여자친구와 헤어진지 벌써(?)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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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jr9876
4달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벌써(?) 4년이나 지났습니다. 첫 연애였습니다. 남들은 처음엔 다 그런거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 잊어라 등등 조언을 해주지만 어릴적 이성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했던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은 쳐내다가 처음으로 다가갔던 사람이라 아직도 마음은 보내주지 못했습니다. 군대에 가서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고 구질구질하게 붙잡았었습니다. 깔끔하게 보내줬어야 했는데 말이죠... 역시나 결국 다시 이별 통보를 받고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용기를 내서 연락을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받아주더군요... 하지만 용기는 거기까지였나 봅니다... 다시 만나고싶다는 욕심도 있었으나 용기는 없었던 저는 괜히 헤어지고도 부담감을 주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에 스스로 연락을 끊었습니다. 거기서 2년이 더 지나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아직도 그 사람만 생각이나고 연애 할 때 잘 못 해주었던 것들 깔끔하게 보내주지 않고 구질구질하게 붙잡았던 일 겨우 연락을 다시 했는데 스스로 용기내지 못 한 일들로 후회만 가득하네요. 아직도 이런 일들을 생각하면 속이 뜨겁고 위축이 됩니다. 지나가는 이성분들을 보면 그냥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물론 저도 남자라서 아무 생각이 없다 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남들 처럼 이성을 보며 연애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안 들더군요. 집착이겠지만 아직도 그 사람만 생각이 납니다. 그냥 제 눈에는 아직 그 사람이 제일 예쁘더군요. 저에게는 굉장히 과분한 사람이였습니다... 두서도 없고 그냥 느끼는 감정 주변에 털어봤자 좋은 소리는 못 들어서 이렇게 써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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