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너무 싫어요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가족
비공개
2달 전
가족이 너무 싫어요
올해로 고2인 청소년입니다 제목 그대로 가족이 너무 싫습니다. 좀 긴이야기가 될 거같아 미리 말합니다 제 집엔 제 편이없습니다 엄마도 아빠도 오빠도 다 제 탓이라해요 처음은 중1때 엿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학원도 안 다녔엇고 처음으로 핸드폰이 생겨 핸드폰을 많이했습니다. 그렇다고 반 아이들과 친할정도로 사교성이없어 혼자 우중충하게 앉아있엇어요 엄마는 그걸보고 제게 놀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런거같아 인정은합니다 그러다가 엄마랑 같이 영어공부를하는데 엄마가 많이 저엉말 답답하셨는지 잡고있던 펜을 던지고 부엌으로 가시며 말씀하셨어요 니같은년은 낳지 말았어야했다 정말 아무 생각도안들엇어요 너무 충격적이라 그냥 울음밖에안나오길래 울었어요 오빠도 있었는데 엄마가 오빠를 부르면서 ㅇㅇ아! *** 저거는 나중에 커서 가족 등꼴 빨아처먹을년이니깐 성인되고 연락오면 받지마! 몇년전이지만 저는 그날 엄마는 할머니 바지처럼 펑퍼짐한바지에 보라색 옷 머리는 깜고있엇고 밤 11시쯤이고 오빠는 컴퓨터를하며 남색옷입었다는거같이 저는 그날을 상세하게기억해요 티엠아이일지모르지만 오빠랑저랑 나이차이가 심하게나서 오빤 대학생 1학년이였거등요 오빤 공부를 잘했어요 ***게요 오빠학교이자 제 학교는 내신이 정말빡쎄요 경기권에서 우수한 학교로 일반고중에서 탑3위에 들어갈정도로 알고있어요 ***빤센학교에서 학원도 안다니고 명문대를 갔으니깐 비교할만한 대상으론 오빠가 충분했어요 그렇다고 오빠가 절 안타깝게 보는건아니에요 어쩌다 엄마랑오빠가 하는 카톡을 봤는데 오빠가 저를 이렇게 칭하면서 말했어요 몇등급 맞은년, 몇 등급 맞은년 주제에 바라는거 *** 많네ㅋㅋ 엄마는 그말에 그냥 헐~~~이라고 답했어요 그날 엄마가 아빠한테 전화를해 제욕하는걸 들었고 그날 저는 소리 안나게 우는 법을 깨달앗어요 그렇게 3년을보냈고 고1때 저는 처음으로 수학학원을 가봤어요 제인생이자 첫학원이였어요 찍은게 맞았는지 어찌어찌어찌해서 우수반에 들어갔는데 그게 큰화였던거같아요 학원쌤이 하난말 하나도 못알아듣겠거든요 듣다보면 이해하겠지햤는데 점점 내용은어려워지고 문제는 안풀려서 하기싫어 숙제도 다 못해가고 그반복이엿어오 그걸 엄마가 알게되었는데 엄마는 바로 뒤짚어 엎엌ㅅ어요 숙제하나하나 펼쳐가면서 문제 빈칸있으면 소리지르고 한숨쉬면서 내가 비산돈 처발라가면서 이딴 걸 숙제라고하는 니년한테 투자해야하나 이해는가요 학원비용이 한달에 40만원이였는데 이해는가서 지금있는 반보다 한단계 낮은반으로 가보기도했는데 저랑운 너무 안맞은 기초반이였어요 그렇게 1년을 고1학년내내 학원을 다녔어요 그래서 학원다니는 내내 제 성적은 똑같은 점수였어요 정말 토시하나도 다르지않은 똑같은점수 엄마의 심정은 이해가긴해요 비싼돈주고 투자하고 먹고입히고 한거의 결과가 이거라니 저같아도 그럴거같앗거든요 그래서 고2올라오자마자 학원끊었어요 지금은 국어만 다니고있고 고2되자마자 더 심해졌어요 엄마는 국어숙제 다 검사하고 인터넷으로 하나씩 뒤져서 답찾고 저한테 왜 이걸 선택했는지 설명해라하고 아빠는 방문닫고 나오지를 않고 오빠는 집에없었고 엄마의 잔소리라는 탈을 쓴 인신공격을 계속 듣고있을때, 문제집으로 등을 계속 맞고잇을때 엄마가 두꺼운 영어 사전으로 제 머리를 내려첬을때 왜 이딴 말을 듣고있어야하나 싶어서 말대꾸를 하기시작했어요 그냥하는것도아니고 비비꼬면서 했어요 당연히 엄마는 불같이 화를냈고 엄마와 저의 말싸움의 소리는 더커져갔어요 어느날, 밤에 엄마는 평소와같이 숙제를 뒤지러왔고 제게 질문을 계속 던졌어요 이건 뭔데 안했나? 이건 왜케 답이없어? 왜 이쪽지문은 밑줄이 많은데 이쪽은 별로 없노? 세모표시는 뭔데 하나? 하다하다 국어지문에 남긴 흔적가지고 뭐라하시기시작했어요 그만좀 물어봐라라고했고 엄마는 나는 모르니깐 물어보는거야 돈 들어가는곳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가치가있는지 궁금하니깐 엄마는 30분가량을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저는 당연히 엄마말에 하나씩 비꼬아서 결국은 대학문제로 대화를하기시작했어요 그런데 엄마목소리가 꽤 컸나봐요 방문이 열리면서 아빠가 소리치며 나왔어요 그만하라고 이 날 대화는 녹음을 해놨거든요 아빠의 그런행동에 저는 감동먹지 않았어요 아빠는 위선자라고 생각해요 중2때 제가 경찰대 가고싶다고 말하자 웃으며 쌍엿을 날리는 아빠가 안잊혀져요 추석용돈으로 문제집이나 살까? 하던제게 비웃던 아빠가 안잊혀져서요 언젠진 모르겠는데 제가 정신병 걸릴거같다고하니깐 엄마랑아빠 둘다 웃으면서 이딴걸로 정신병걸릴거같으면 니는 나중에 사회나가면 그냥 병원에 처박혀있어야한다라고 하셨어요 그말 들은후로는 포기했어요 엄마아빤 절대로 정신상담같은걸 해주지않을게 뻔하기때문에 망가질대로 망가지자했어요 엄마아빠가 눈치챘을땬 이미 늦었다고 후회하길바랬는데 지금 보면 그것도 안할거같아요 며칠전에 엄마한테 처음으로 울면서 말했어요 그럴꺼면 낳지말았어야지 엄마랑 싸우고나서도 이 말 하는거 연습했는데 죽어도 입밖으로 안나오던 말이 그날은 ㅇ나왔어요 저는 엄마가 화내기라도 했으면 싶었는데 무덤덤한 목소리로 그랬어야 했다라고 답했어요 저는 더 울면서 나도 엄마같은 사람이 엄마였으면 절대로 1년동안 뱃속에서 기생안했다 카톡에 엄마라고 문자뜬것만으로도 발작일으키고 엄마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온다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지 부모도 자식을 정할수없도 자식도 부모를 정할수없었다 니만그랬겠나 나도 그렇지 그렇게 보기싫으면 나가 혼자살아 아니면 자살하던가 난 죽고싶은경우는 있는데 저는 자살은 무섭다고했어요 근데 죽이는 상상은 많이해봤다고 그럼 죽이라는 엄마의 말에 고작 엄마때문에 내 남운 인생에 흔적남기기는 싫다고 했어요 다음날에 엄마가 웃으면서 아빠한테 말했어요 엄청난 썰을 풀듯이 웃으몈서 난 어제 니가 날 죽이지않고 자살할 생각없다는걸 알았으니간 맘 편하게 잔소리할거라고 전 누구보다 진심이였는데 엄마한텐 그냥 평소와같은 날이였나봐요 방근은 엄마한테 머리채가 잡혔어요 어제 새벽4시에 자서 졸았는데 엄만 그걸 보고 소리질렀어요 저도 화가나서 아니 나가지말라매라고했어요 엄만 니가 언제부터 내말을 잘들었다고 했어요 이 대화 수십번도 더했어요 예전에 제가 그렇게 엄마가 말하니깐 엄마가 그렇게나오면 난 이제 엄마말 안들을거라고 왜그렇게 사람이 모순적이야라고 했던 기억이나요 그래서 가방싸서 나가는데 그냥 조용히나갔겠어요 엄만 옆에서 포기해야하나! 니는 뭐가문젠데 안 불안해? 딴애둘은 뭐라뭐라하길래 저는 그냥 포기하라고했어요 나갈려는 제 손을 붙잡고 확끌어당겼어요 가방을 뺏어 현관으로 던졌어요 저는 그냥 나가는게 낫겟다해 다시 현관으로가서 가방을 챙겼는데 엄마가 제 손목을 잡고 말했어요 포기할테니깐 가방 옷 다 두고 나가라고 왜 그랬는지 몰랐는데 너무 화가 나서 엄마한테 제가 달려들었어요 엄마는 그래 머리채잡아보자하고 제 머리를 잡았어요 엄마랑 처음으로 몸싸움을 했어요 엄마 힘이 생각보다 쎄서 저는 바닥에 눕혀져있던 상태였어요 엄마는 제 후드를 벗겼고 제 바지랑 속옷을 벗겼어요 그상태로 제가 엄마한테 소리질렀어요 울면서 엄만 그날에 나랑 끝났다고 엄마랑 같이있는거자체가 역겹다고 엄만 나한테 엄마가아니라 집주인이라고 한번도 칭찬해준적도 없으면서 칭찬해준적이냐고요 옆에서 고양이는 울고있고 엄마는 무덤덤한 목소리로 말했어요 니는 그따위 말 들으면서 치고나갈생각없나 니도 나한텐 집세안내고 거주하는 사람이라고 그래도 고맙네 엄마라고 불러준것만으로도 감사해여할상황이네 예의 지키면서 살라고 나도 이제 니년 내 자식으로 안볼꺼니깐 니년도 날 옆집아줌마로 보라고요 꼴갑떨지말고 식탁에 앉아서 공브하래요 이거말고도 더 많긴한데 지금도 글이 너머 뒤죽박죽해서 이정도만 씁니다 학년은 고2인데 나이는 17살인 빠른이라서 최소한 3년동안은 호적에서 나갈 수도없어요 가족이랑은 이미 끝난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담임쌤이나 위클래스도 도움안되던데 그냥 이대로사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저혼자 상담받으러 갔다오는게 맞는걸까요 집안 분위기 엉망되고 엄마아빠의 싸움이 저 때문인거같아서요 그냥 너무 답답해서 써봐요
두통분노조절우울충동_폭력
전문답변 추천 2개, 공감 2개, 댓글 1개
hatesummer1103
2달 전
제 3자 입장에서 읽으면서 제 눈을 의심했네요 이건 아동학대를 넘어서서 그냥 사람 자체로 안보는 행위입니다 지금 당장 나올수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현실적제약이 있으니 최대한 가족들이랑 마주치지 마시고 성인되면 바로 나와서 글쓴이분 인생사세요 그리고 가족들이 글쓴이님한테 하는 말 절대로 귀담아듣지말고 동조하지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