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며칠 전에 게임 관련해서 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그 당일에 연락이 끊기고 나서 새벽에 수 없이 전화와
문자가 왔습니다.
저는 아침에 확인하니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미안하다. 내가 뭐라 할말이 없다 너무 미안하다라는 것을 남겼습니다.
저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게임에서 만났으니깐요
다시 친해질 기미가 보이지만 전혀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분과 같이 게임할때는 엄청 친한것처럼 해주시지만
끝나면 응ㅋ , ㅡㅡㅋ 네 응 그래 ㅇㅇ으로 바뀜니다.
제가 말투 가지고 뭐라하면 다 큰 성인이 왜 그러냐 하시겠지만 원래는 웅~^^ 그래요~ 네 그래요^^였는데 뭔가 갑자기 달라지는 느낌에 너무 불쾌하기도 하고 서먹합니다.
물론 이글로 어떤 해결책을 달라는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연락 올때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 얼굴을 프로필로 해놓고 미안해!! 나 할말 있어!로 바꿨더군요..
모든 사람들이 얘기하더군요.
00님 00님이랑 사귀어요? 00님 조용한 분인줄 알았는데 00님 프사 해놓았더라구요~ 등등으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