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드림-북극성 “눈물을 참지 못해 문득 고개를 들면 반짝이는 별을 따라 다시 돌아올 길을 찾을 거야“ ”불안해하지 마 난 너를 보고 있어 같이 있던 밤 기억하고 있어 낯선 길을 걸을 땐 고개를 들어 저 별을 바라봐“ 엔시티 127-별자리 ”깊어진 밤 하늘 별자리의 빛을 머금고 그댈 품에 안고 위로해 줄게요“ ”괜찮아요 아픔은 잠시 머물다 가는 것뿐이니 그대의 마음을 내가 밝힐게요“ ”그댈 어루만질 밤하늘에 흩날리는 별 깊어진 밤 하늘 별자리의 빛이 될게요“ 엔시티드림-지금처럼만 “너의 하루 끝엔 늘 내가 가득 널 품에 안고 네 얘길 들어줄게 내겐 항상 완벽하지 않아도 돼“ “넌 이대로 있어주면 돼 늘 지금처럼만” 스트레이키즈-잘 하고 있어 “잠시 넘어졌지 괜찮아 잡아줄게 너 많이 걱정했니“ “괜찮아 우리도 겪어보며 크면 되잖아 울지마 잠시 뒤처지면 조금 쉬어가면 돼 너는 잘 하고 있어 너 잠시 힘들 때 내가 같이 뛰어줄게 걱정 접고 일어나 팔을 걷어 올려 포기 따윈 접어 넌 잘 하고 있어 oh”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 채 달리는 느낌 지친 몸과 마음의 연속 그러다 포기 앞에 들킴 끝은 네가 정하는 거야 네가 정한 끝은 뭐야 꿈을 향해 달려가는 너의 모습 그 자체가 충분히 잘 하고 있어 넌 분명 잘 하고 있어 내가 아는 너의 모습 분명 최선을 다하고 있어 그거면 됐어 그렇게 계속 너만의 pace를 유지해가 불안해하지 말고 너 자신을 자신하고 의지해봐” 엔시티-beautiful "You’re the most important person in your life So be yourself(너는 네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그러니 너자신을 사랑해라)“ “세상 모든 게 제자릴 찾을 때 더 아름답게 빛나는 건 왜일까 그 모습 그대로 충분해요” “Beautiful life Beautiful heart 삶의 밝은 면에서 떳떳이 자신을 봐 Beautiful beautiful you are” “작아져 가는 각자의 빛 높아져 가는 목표치 속에 그대만의 색 있는 그대로 더욱더 밝게 빛날 수 있길“ “그댄 지구의 하나뿐인 그런 사람 세상을 빛내줄 순간을 기다려요 그 모습 그대로 완벽한 걸 Beautiful beautiful you are” 엔시티드림-오르골 “조금 비틀대다 혼자만의 리듬을 찾아 잠깐 흔들려도 돼 멀리 돌아가도 돼 즐길 수 있으면 돼 결국 행복하면 돼“ “요즘 왜 그리 풀이 죽어 있어? 어깨 좀 펴라 옆엔 내가 있어“ 엔시티드림-미니카 “괜시리 맘이 울적할 때 현실은 잠시 잊고 놀러 와 널 태우고 난 달려갈게” “마냥 즐겁던 그땐 yeah 별것도 아닌 일에 파랗게 터지던 웃음에 물들어 가던 순간을 Right back 늘 함께였던 Best friend yeah eh 그게 너였단 게 다행이야 난” 이펙스-I'll go first "너를 버리면서까지 견딜 필요는 없어 널 대신할 수 있는 건 그 어디에도 없는 걸" "나에게는 First 누구보다 First 가장 먼저 너의 곁에 있을게 한참 달리다 숨이 벅차면 내 이름을 불러 내 이름을 불러" "너는 마치 까만 밤하늘 그 안에 가장 밝게 빛난 별이야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게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게 " "불안하면 멈추어도 돼 Not too late Not too late 절대 고개 숙이지는 마 너 정도 했으면 됐어 됐어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어 " "난 괜찮아 어떤 너라도 받아들일 수 있어 Yeah Listen 넌 절대 혼자가 아니야"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게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을게" 엔시티127-윤슬 “아마 너는 모르지 얼마나 네 빛이 예쁜지 금세 잔뜩 닿아 반짝이잖니 금색 길을 내어 나를 빛내지 널 만나기 전엔 그저 어두웠지 칠흑 같은 바다 밑을 본 적 있니 일렁이는 얼굴 표정 없는 매일 괜히 흘러갈 뿐 기대 없던 내일 그런 어느 날 내 위로 쏟아지던 은하수” 엔시티-My everything "내게 기적이란 너야" "유난히 길던 하루가 썩 괜찮았던 건 포근한 네가 있어서야 그저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것만으로 살 수 있으니까" 엔시티드림-잘 자 “너만의 하룰 모두 들려줘 알고 싶어 내게만 말해봐“ ”토닥 토닥 리듬 속 숨소릴 맞춰가고 떠오르는 생각은 천천히 머릴 넘기는 손길 따라서 지워가 아무 걱정 말고 눈 감으면 돼“ 잘 자 오늘도 “아주 깊은 꿈에서 만나 yeah 둘만 아는 세상에서 우린 함께 있을 거야” “혼자 남겨진다 해도 네 머리맡을 지킬게“ 엔시티127-LOL "네 고민들은 구석에다 던져 놔 웃고 떠들어대 우린 LOL 지친 마음 속의 너를 꺼내어 오늘을 즐겨 다른 생각은 마 웃을 때가 누구보다 빛나 천 마디 위로보다 이 순간 (More) 더 크게 Smile" 엔시티127-흑백영화 “너와 날 물 들이는 Rain 회색에 젖을 때 널 그릴 때 우리 영화는 시작돼” “비처럼 무채색이 돼 펼쳐질 장면에 가득한 건 오직 너와 하늘을 채운 Black Clouds” “이대로 발을 맞춘 채 나란히 걸을래 눈앞엔 선명한 너와 하늘을 채운 Black Clouds” 엔싸인-멜로디 “늘 꽃잎처럼 피어나는 미소 날 까마득히 가두는 네 눈빛 꼭 닿을 듯이 멀어지는 꿈이야 넌 움켜쥐면 사라지는 빛이야“ 엔싸인-Higher "늘 외롭고 힘들어 Bang 누굴 위한 꿈인 걸까 난 더 이상 속지않아" "너를 향해 날아가 영원히 함께 해줄래? 운명의 Higher (Higher) 너를 감싸 Human touch" 엔시티드림-책갈피 “여기서 또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던 비워둔 내 흰 여백 위로 넌 웃으며 손 흔들어“ “숨 가빴던 오늘의 끝에 함께인 서로에 기대 우린 눈을 감고 편히 잠이 들고 다시 꿈을 꾸고 수없이 다시 시작될 조금은 낯선 내일도 괜찮을 것 같아 눈부실 것 같아 너와 내 맘을 이어주는 Rainbow” “이 꿈 안에 다시 새롭게 시작될 이야기 끝없이 설레이는 page 첫 문장에 담길 넌 나의 가장 빛나는 꿈” 엔시티 유-From home "이 조명 아래 서로를 바라보면 나도 몰래 웃게 돼 다 잊게 돼 yeah cuz I’m not alone 내게 따듯한 집이 돼준 너 어제와 지금의 나 또 다가올 내일 우리 it all starts from home" 엔시티127-너의하루 “또 너로 인해 내 오늘마저 기적이 된 걸 혹시 너는 알까“ “매일 아침 눈뜨는 너를 향해 oh 속삭여 줄래 오늘 행복하길 바랄게” “ooh 그냥 너라는 존재 그것만으로 이렇게나 빛이 나 눈부시게 oh nah 널 만난 후에 날 둘러싸던 이 모든 게 다 꿈인 것만 같아” 세븐틴-포옹 “몰래 웃고 몰래 울고 내 모습을 숨기면서 버거운 듯 하루를 보내고 오늘도 겉으로는 말 못 한 마음속으로만 되새긴 힘들어 힘들어 힘들어“ “힘들 때면 나에게로 안겨도 돼 나도 같아 숨기고 숨겨도 가려지지 않는단 걸 알잖아 우리 서로는 웃을 수 있게” “나에게는 넌 한없이 너무도 소중한 걸 오늘 하루도 힘들었을 너에게 말해줄래 내가 있다고 수고했다고 사랑한다고 꽉 안아준다고 미안하지 마 걱정하지 마 무서워하지 마 이젠 울지 마” 마크-차일드 “다른 밤 같은 Nightmare 혹시 누군간 공감할까 지금만큼은 알아주면 안될까" 세븐틴-웃음꽃 “그냥 왜인지 모르게 가끔씩 문득 그런 생각이 자꾸만 들어 요즘 이렇게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너 그리고 남부럽지 않은 지금의 우리“ “함께라서 웃을 수 있고 너라서 울 수도 있어 그렇게라도 못할 게 어딨어 언제 어디에 있어도 함께하지 못해도 우린 늘 그렇듯 웃음꽃 피워요 그대 미소에 봄이 돼줄게요” 세븐틴-어른 아이 “네가 있어 외롭지 않아 어린애 같은 난 여기 있는데 어디에 숨어 버렸을까 슬픔보다 찬란한 매일 너에게 괜찮아 너의 세상은 지금의 너 그대로 소중하고 또 소중해서 Stay here with me 어른스럽게 웃어넘긴 뒤에 어린애같이 울 때에도 우린 참 닮았어 함께해 너의 모습 그대로 어른 아이처럼 때론 시간을 낭비해봐도 좋아 철이 없다고 할지라도“ 샤이니-늘 그 자리에 “소홀해진 인사들 덤덤히 상처 줬을 행동들 아프게 하려 한 게 아닌데 매번 미안한 마음만 늘 그 자리에 있어 날 지켜줘서 늘 내가 받을 비난 대신해서 아무 말도 없이 날 감싸준 네 모습을 이젠 내가 거울처럼 비추려 해 또 되돌려 봐 기억의 필름 우리 처음 만난 날엔 가슴 뛰어 감출 수 없는 눈물 고마운 만큼 넘쳤어 나보다 나를 이해해서 내가 무너지려 할 때 나보다 힘들어하는 네 모습에 또 아이처럼 울었어 우리 사이엔 끈이 있어 말론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우리 얘기 추억이 차곡차곡 오늘도 계속 이어져 늘 그 자리에 있어 날 지켜줘서 늘 내가 받을 비난 대신해서 아무 말도 없이 날 감싸준 네 모습을 이젠 내가 거울처럼 비추려 해 늘 그 자리에 있어 날 지켜줘서 늘 내가 받을 비난 대신 해서 아무 말도 없이 날 감싸준 네 모습을 이젠 안아주려 해“ ”힘들어져 포기하고 싶을 때 약한 맘에 도망치고 싶을 때 작은 네 손이 내겐 가장 큰 힘 되는 걸 평생 널 위한 노랠 불러 줄게 늘 그 자리에 있어 날 믿고 지켜준 네게 고마움 담은 노랠 전할게 길고도 긴 인연의 끈에 어디에 닿을지 모를 종착역 끝에 서로 배워가며 많은 것을 느껴 마음 표현하긴 항상 늦어 가슴에는 잊혀지지 않겠지 눈에는 남겨져 웃고 있겠지 나의 기쁨이 너에게 행복이 된다면 고마워“ 엑소-지나갈 테니 “정신 차리고 다시 일어나 툴툴 털고 더 이상 나에겐 고통은 스쳐가는 소나기 모두 참아내야 해 지나갈 테니 지나갈 테니 잠깐이면 돼 지나갈 테니 지나갈 테니“ 엑스원-괜찮아요 “숨이 막힐 것 같던 어제와 눈 뜰 힘조차 없던 오늘이 또 반복될 것만 같아 울고 싶은 네 맘 알아 나도 똑같은걸 Woo woo woo woo woo 잠시 쉬어가도 돼 Woo woo woo woo woo 천천히 걸어도 돼 널 따라오는 그림자마저 힘겨울 땐 괜찮아요 괜찮아요 여기 내가 있으니까요“ “불을 끄고 누우면 언제나 이유 없이 또 잠을 설치고 왠지 모를 서러운 맘 눈물 흘리지만 잘 자 내일 잘하면 돼 Good night 잠시만 멈춰도 돼” 엔시티 도영-Like a star "지친 하루에 길을 헤맬 때 하늘 위의 별을 문득 바라보면 손에 닿지 않아도 느껴지는 따스함 내게 와줘 위로가 돼줘 Like a Star"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어두운 밤을 비추는 별처럼 항상 곁에서 밝게 비춰줘 Like a Star“ 투바투-별의 낮잠 “너의 기억만으로도 내 마음은 언제나 춤추는 걸 예전처럼 너의 낮잠이 되어서 같이 꿈을 꾸고 싶어 언제나 아무 일 없었단 듯이“ “네 꿈속에선 함께였으면 좋겠어 선명하게 밤하늘에 널 불러도 대답 없는 검은 침묵 무서워 이대로 잊게 될까 봐 마법 같던 그 순간들 너와 걷던 밤하늘도 꿈처럼 그냥 사라질까 봐” 엑소-K-너의 세상으로 “널 힘들게 하지 못하게 항상 지키고 싶어“ ”저 거센 바람을 막고 네 편으로 모두 다 등을 돌려도 힘에 겨운 어느 날 네 눈물을 닦아 줄 그런 한 사람 될 수 있다면 어디든 천국일테니 널 사랑하게 돼버린 난 이제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어요 날개를 거둬가셨죠“ 첸-잘 자요 “눈을 떠봐도 새벽 두 시 반 무거운 몸과 더 무거운 맘 무슨 생각하나요 힘든가요 괜찮나요 왜 나만 안된다 생각하죠 내일이 안 오길 바라나요 꾹 머리를 짓누르는 생각들은 머리맡에 뉘어두고 걱정 마요 오늘은 이대로 잘 자요 잘 자요 이 밤“ ”꿈에서만이라도 꼭 걱정 없길 바래요 웃고 있길 바래요 시간이 멈춘 듯이“ 데이식스-아픈 길 “하루에 몇 번씩 눈물이 차오를까 세어보려고 해도 난 못해 사실은 항상 참고 있는 거라서“ “만약에 내가 너라면 아무 말없이 날 안아줄 거야 만약에 네가 나라면 그 품에 안겨 흐느끼고 있겠지 너나 나나 알기는 알았잖아 쉽지만은 않은 길이란 걸 말야 너나 나나 모르진 않았잖아” “요즘 네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어도 슬퍼 보이거든 만약에 내가 너라면 아무 말없이 날 안아줄 거야 만약에 네가 나라면 그 품에 안겨 흐느끼고 있겠지 너나 나나 알기는 알았잖아 쉽지만은 않은 길이란 걸 말야 너나 나나 모르진 않았잖아” 엔시티유-Stay in my life "이세상 모두가 떠나버려도 니 곁에 난 있을게“ “너의 곁에 있을게 니 곁에만 있을게 항상 곁에 있을게 내가 늘 지켜줄게 너의 눈물이 다 흐르고 나면 연기가 되어 흩날릴 거야 그리고 난 그 자리 그 곳에 너의 촛불이 흔들리지 않길" 엔시티드림-너의 자리 “넌 어느새 내 전부가 됐어 My missing puzzle piece 내게 흠이 있단 게 또 완벽하지 않단 게 날 작아지게 만들었지만 어쩜 그 틈 사이에 서롤 채울 수 있게 비워져있던 걸지도 몰라“ “너를 빼곤 완성될 순 없으니 우린 서롤 잃어버리지 않길 My missing puzzle piece My missing puzzle piece” 엔시티127-Dreams come true "늘 속상한 날들 불안한 네 하루 다 눈이 부시게 바뀔 거야 꼭 지금 내 모습처럼" "포기하지 말고 너는 너의 뜻대로 가길 ooh 나는 누군지 깊은 고민 ah 믿어야 할 하난 나 또 너 우리" "밤이 깊을수록 더 별은 빛나듯이 때론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지 분명 이 길 끝엔 찾던 답이 있을 테니" 엔시티드림-별 밤 “널 혼자 두지 않을 거니까 하루 끝에 선 그런 날 길 잃은 너를 데리러 가” “옆에 있는 나를 봐 언제나처럼 내 어깨에 기대어 복잡한 생각을 지워봐“ 엔시티127-Not alone "본 것 같아 간절한 모든 모든 모든 꿈들이 다 이뤄진 시간 속에 문득 마주친 너의 그 눈빛에 날 담아 떠오르던 지난 시간이" "한 걸음씩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가까워진 가까워진 가까워진 나를 닮은 꿈에 비친 그곳으로 Can you feel not alone? baby 변함없이 변함없이 변함없이 이어지길 이어지길 이어지길 함께 걷는 함께 걷는 이 길에선 We are never alone" 엔시티드림-사랑한단 뜻이야 “너와 함께한 순간 내겐 Always 매일같이 특별했었으니까“ ”함께해 준 모든 날 고맙다는 뜻이야 이럴 땐 왠지 난 왠지 난 왠지 난 Baby 쑥스럽긴 하지만 널 사랑한단 뜻이야“ “하지만 더 걱정은 마 오늘과 같은 하루를 하루씩 더해가면 돼 woo” 엔시티드림-Dream run "너와 나 우리 너의 곁엔 언제나 내가 내 곁엔 언제나 수많은 불빛 속의 너와 나 두 눈빛마저 아름다워 그저 바라볼 순 없는 걸“ “오늘이 지나도 지금 느낌만은 이대로 기억할 수 있도록 영원할 테니까 Spotlight 우릴 비추나 이 순간 어느 누구나 Whatever we do 상관없이 모두 다 같이 Go On the stage ha 걸어 달려 우리 다음 Stage 꿈만 같은 쇼엔 우리와 새싹 빛 가득하게 물들여봐 두 발은 Higher 너를 볼 수 있도록 ” “내 곁엔 언제나 원하는 곳에 데려다줄게 데려갈게 더 멋진 날을 선물할게 우리 함께 하는 오늘 밤 너를 내게 맡겨 모두 던져버려” “참 고마워 감사해 아픈 순간이 와도 내가 더 안아줄게 오늘을 잊지 마 널 위한 시간 우린 조금 더 가까워져” 제가 힘들때 듣고 많이 울고 위로 많이 받았던 노래들제목과 이쁜가사들 모아봤어요.가사 곱씹으면서 위로 되는분이 계시면 기쁠것 같아요.
이렇게 쓰러질 순 없다 먹지 못한 음식도 한 가득이고 아직 읽지 못하거나 완결 나지 않은 만화나 소설도 한참 남았다. 그게 아니라도 내 반쪽도 만나지 못했으며 이름 한 번 날려보지 못했다. 또 뭐가 있을까? 해보고 싶은 게 많다. 작가라던지 게임 제작자, 자수성가한 부자? 뭐 확실한 건 아닌데 어렸을 적부터 그런 걸 동경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럼 어때서? 아무튼 우린 좀더 욕심내도 된다. 물론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선에서 말이다. 그러니까 너도 나도 이젠 좀 솔직해지고 욕심도 좀 내고 할 말 있으면 해보고 맛있는 게 있다면 돈이 얼마 없더라도 맛부터 보자. 그렇게 살다 보면 행복한 일생을 보내고 편하게는 아니지만 만족하고 스러져 다음 세대에게 다음 시간대를 넘겨주고 갈 수 있지 않을까?
힘들지 않아 거친세상속에 뛰어든건 나니깐 암오케 응 아니야 사실 안괜찬음 ㅋ 그래도... 어쩌겟노...이거시 나의 선택.....힘내세용 ❤️❤️🤩🥲
”우리 잠시 이별하는 것뿐이지 다시 만나게 될거야“
많이 힘들죠..? 세상이 다 내편이 아닌 것 같고 나만 이런 것 같고 그렇잖아요 이 순간도 지나갈거라는 얘기는 못해요 실제로 그 순간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지나갈거란 말은 못하겠고 우리 함께 묻어두는 거 어때요? 힘들 때 감정에 잡아먹히면 걷잡을 수 없어요 마음껏 울고나서 가슴 저 멀리 아주 작은곳에 묻어놓아요 나중에 회상할 때 그래 그 땐 좀 힘들었었지 하지만 난 지금은 괜찮아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요 아무도 당신들은 안 사랑한대도 제가 사랑할게요 다들 꼭 힘내주세요
그래도 일어서서 걸어볼래? 못 걷겠다면 내가 업어줄테니까 최대한 걷기! 아프다면 잠시 쉬어도 좋으니까 네가 가진 걸 모두 내려놓기. 여유 나면 운동은 꼭 해야 해! 물론 그럴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리고 책도 읽고 자주 사람들이랑 어울려줘. 만약 만날 수 없다면 날 불러줄래? 찐친은 아니더라도 고민도 들어주고 다독여줄게. :)
오늘은 응원글을 한번 써볼게 내가 엄청 힘들 때 친구한테 들었던 말인데 내가 친구한테 죽고싶다고 내가 죽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겠지.. 이러면서 되게 부정적인 말을 막 내뱉었었어 내가 막 울면서 한탄하는 걸 정말 조용히 옆에서 날 다정하게 보면서 내가 진정될 때까지 다 들어주고는 차분하게 그래 너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 근데 내 세상은 너 없으면 안 돌아가 그러니까 그런 생각 하지마 내 세상 무너뜨리지 마 이렇게 말해주는데 정말 너무 고맙고 감동이고 막 눈물이 나는거야 내가 그 말 듣고 막 우니까 그냥 안아주더라고 정말 따뜻하게 내 등 토닥이면서 고생했어 고생했다 땡땡아 이렇게 이름 불러주면서 고생했다고 해주는데 그것도 너무 눈물이 나고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에 그렇게 감동받은 건 처음이었던 것 같아 그래서 이 말을 전파해보려고 나도 가끔 정말 힘들어서 막 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겠지 하는 생각할 때 있잖아 다들 그럴 때마다 이 말을 떠올려봐 내 덕에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한명쯤은 있다고, 내가 하루하루 살고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세상이 유지되는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들 힘차게 잘 살아가길 바랄게 다들 오늘도 수고했어.
사람은 끝없이 성장해서 자기가 만족하는 스스로가 되기 위해서 태어났다. 이 명제가 참이라고 믿는다면, 사람은 무엇인가에 도전하는걸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모든 도전은 리스크를 안고 있고, 결과가 좋지 않으면 결국 나에게 상처를 남긴다. 그 과정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겠지만서도 어쨌든 상처는 상처다. 그리고 그 상처가 아물기 쉽지 않을만큼 치명적이라면 사람은 결국 무너져내리고 만다. 그런데 이걸 알아야한다. 사람은 생명이고 모든 생명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본능적인 방어기제가 있다. 만약 내가 무너져버렸다면 그건 스스로를 회복시키라는 몸의 강력한 신호다. 돌아오는 길과 돌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법이다. 인생은 그저 삶과의 싸움일 뿐인데, 만약 내가 무너질때 다시 회복해서 일어서는 법을 모른다면 언제든 무너지는게 두려워 새로운 도전을 하지도 않고 나에게 주어진 삶과 치열하게 싸우지도 못할 것이다. 몸과 마음이 무너졌을 때 다시 회복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이렇게 한다. 그리고 이 방법은 과학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들이고, 심각하게 무너져서 몸과 마음이 너무나 게으를때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것들이다. 1. 수면 제일 중요하다. 잠자는 시간은 몸의 신진대사를 정상화하고 뇌속 단백질 노폐물을 정리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무조건 자정 이전에는 잠에 들고 가능하면 10시에 잠자리에 든다. 수면시간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에 일찍 잤을 경우 기상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 편히 푹 자려고 하지만 가급적이면 8시간을 넘기지는 않는다. 물론 마음이 망가진 사람은 만성적인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복잡하고 무겁고 멍해서 잠이 잘 안 오거나 질 좋은 수면을 누리기가 어렵다. 일단 수면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만 알고 넘어가자. 잠자는건 공짜니까. 2. 영양공급 수분, 적정 칼로리,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섭취해줘야 한다. 일어나자마자 물 한컵을 마시고, 의식적으로 틈틈히 물을 마셔서 하루 2리터에 가까운 수분을 섭취하려고 노력하자. 사실 2리터 수분섭취가 효과적이며 우리 몸에 필요한지에 대해선 말이 많다. 하지만 나는 어쨌든 공인되었던 가이드라인이 있고 그것을 하루일과처럼 내가 꾸준히 지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서에 이로운 작용을 하며 건강에 나쁜 행동도 딱히 아니기에 2리터 수분섭취, 하루 생수통 하나 비우기를 의식적으로 실천하려고 한다. 그리고 탄단지를 잘 섭취하는게 중요한데, (상식적으로 우리 몸의 연료이자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멘탈 깨지고 몸이 아픈데 연료공급마저 안되면 자살행위다.) 사실 번아웃이든 우울증이든 뭐든 한번 심각하게 무너진 사람들의 특징은 한도끝도 없이 무기력해지고 식사도 거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에너지가 없고 게을러진 사람이라도 실천할 수 밖에 없는 간편하고 효과적인 영양섭취에 대해 적어보겠다. * 탄수화물 = 미숫가루 + 우유 or 두유 이 조합은 구하기도 먹기도 편하면서 적지 않은 칼로리에 심지어 우유나 두유때문에 지방과 단백질을 섭취하기에도 좋은 조합이다. 사실 쌀밥이나 잡곡밥을 직접 지어서 먹는게 가장 좋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실행하기 번거로울 때는 미숫가루를 구해서 시리얼마냥 타먹는게 가장 좋다. * 단백질 = 프로틴 or 계란 or 닭가슴살 미숫가루와 마찬가지로 헬스하는 사람들이 먹는 프로틴을 단백질 대체용으로 섭취해주면 좋다. 아예 미숫가루에 프로틴을 섞어서 우유와 마시는 방법도 괜찮다. 하지만 일반식으로 섭취하는게 여러가지 아미노산들 때문에 훨씬 더 좋은데, 단백질중 칼로리가 충분하면서 지방 함유량도 높은 식품으로는 계란이 있다. 스크램블 에그 정도는 조금의 에너지만 있더라도 할 수 있는거니까 이거라도 해먹자. 정 귀찮으면 닭가슴살을 끓는물에 넣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방법도 있는데 닭가슴살보다는 계란이 더 좋은 단백질원이고 칼로리도 있어서 조금 더 추천한다. * 지방 = 아몬드, 올리브유 지방은 무조건 몸에 필요한 성분인데 깨끗한 지방을 섭취하는게 당연히 더 좋다. 하루에 올리브유 1~2스푼하고 아몬드 한줌을 먹는다면 나머지 식사를 통해 몸이 요구하는 지방은 건강하게 전부 채울 수 있다. 그리고 영양제를 챙겨먹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감소하는 호르몬이 남성호르몬 종류들이다. 남성호르몬은 진취성, 공격성, 자신감 등을 담당하는 호르몬인데 남성호르몬의 반대작용은 여성호르몬이 절대 아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남성호르몬의 반대작용을 하는데, 이것이 편안함과 안락함을 추구하게 만들고 위험을 회피하는 성향을 강화시킨다. 따라서 영양제를 통해 영양섭취를 잘 채워줘서 최대한 많은 남성호르몬을 끌어내는게 필요하다.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은 남성호르몬을 최적화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성분들이다. 오메가3는 하루 최소 2g, 마그네슘은 칼슘이 섞인 제품으로 300mg, 비타민D는 2000~4000IU 사이, 아연은 30mg 정도를 매일 섭취하는게 좋다. 그리고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D는 우리 몸의 염증을 잡아주는데도 효과적이다. 비타민B, 비타민C, 유산균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들인데, 나는 비타민C가 너무도 안전하기 때문에 효과가 크든 적든 상관하지 않고 고용량으로 3~6g 사이를 매일 복용하고 있다. 이것을 메가도스라고 부르는데 항암에 효과가 있다는 사람부터 굳이 하지말라는 사람까지 말이 많지만 사실 이런 말이 나올정도로 비타민C가 연구가 많이 되었고 안전한 성분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고용량으로 복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건 개인취향이다. 그 밖에 또다른 성분으로는 카페인과 테아닌, 크레아틴이 있다. 이것들은 몸에 필수는 아니고 부수적인 효과가 좋아서 설명하는 것이다. 카페인은 기상 후 1시간 뒤에, 가급적 오후 2시 이전에 200mg정도 섭취할 시 저녁수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의 각성효과와 함께 우울증 반감효과가 있다. 카페인이 도파민의 수용체 민감도를 증가시키고 신경전달물질들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L-테아닌은 녹차에도 들어있는 성분인데 몸을 릴렉스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잠이 안 올때 마그네슘과 함께 먹으면 수면제보다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는 나쁘지 않다. 크레아틴은 붉은고기에 들어있는 성분인데 고기만으로 충분한 양을 채우려면 꽤 많이 먹어야되서 영양제파우더 형태가 간편하다. 크레아틴은 근육에 충전되는 애들인데 단기간에 힘을 쓸 상황에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평상시 인지능력과 운동신경을 강화시킨다. 그리고 수분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어 몸에 수분감이 부족할때에도 도움이 된다. 얘는 하루 5g 먹으면 된다. 영양공급은 너무 중요해서 길게 썼는데 솔직히 이것들을 다 채우고 살려면 번거로운걸 떠나서 돈이 꽤 든다. 하지만 건강에 돈 아끼는 것만큼 미련한 짓은 없다고 본다. 정 영양제가 부담된다면 탄단지라도 저런식으로 어떻게든 섭취하려는 노력을 하자. 3. 명상 몸과 마음이 지치면 밖에 나가기도 싫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데 이때 명상이 가장 효과가 있다. 잠이 오지 않을때에도 명상은 효과가 있었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 20~30분씩, 또는 시간이 넘치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시기에는 하루종일 내키는만큼 명상을 하면 브레인 포그가 사라지고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명상을 하다보면 청소를 하고 운동을 하고 다른 여러가지 잡무들을 처리할 정신적인 에너지가 생긴다. 방법은 그냥 바닥이나 의자에 앉아서 눈을 감고 코로 왔다갔다하는 호흡에만 정신을 집중하는게 전부다. 명상을 꾸준히 하다보면 기분이 많이 좋아져서 '아 석가모니가 괜히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명상을 하다 깨우쳤다는게 아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된다. 나도 뭔가 깨달은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드니까. 명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수치를 증가시키고 전전두엽을 활성화시키며 노화를 느리게하고 불건강한 유전자를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즉 명상은 몸을 회복하는 행위 그 자체인 것이다. 몸을 움직이는 것도 아니기에 아무리 피곤하고 지친 사람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실천할 수 있다. 다른거 하지말고 이렇게 일주일만 해보면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는걸 알아챌 수 있다. 현대인들은 몸이 바쁜게 아니라 마음이 바쁜 것이다. 몸은 문명 이전의 시대가 훨씬 바빴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보다도 정신병과 각종 성인병이 넘쳐나니 그만큼 사람의 정신과 먹는것이 몸에 끼치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는 뜻이다. 힘들땐 멈춰야 한다. 마치 나무처럼 모든것을 멈추고 생각도 멈추고 영양과 수면만을 잘 채워준다면 활력이 생긴다. 그 활력으로 운동을 해서 근육과 체력을 키우는데에 투자해라. 그러면 다른 여러가지 도전과 자기계발을 할 체력이 생길 것이다. 돌아오는 길을 아는 사람은 떠나는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기 몸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꼭 써먹기를 바란다.
* 반말 주의 * . . . . " 태어나줘서 고맙다 - " " 혼자 참느라 힘들었지, 이젠 내가 같이 있어줄게. " "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되고, 무기력해지고 싶으면 무기력 해져도 돼. 그러니까 살아가줘. " " 손 잡아줄게. 그러니까 우울한 생각에서 빠져 나와줘. " " 넌 존재 자체만으로 행복해야하는 사람이고, 웃고 울어도 되는 단 하나의 존재야. " " 살아가는 인생 짧은데 괜히 살아갈 날 줄이지 말고, 그냥 살아만 있어줘. 그거면 됐어. " " 살아가줘서 고맙다. " " 숨 쉬어. 쉬어가도 되니까. " " 나도 그래, 인생 참 뭐 같지.. 근데 인생이 전부 뭐 같진 않더라.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너의 이야기가 끝에 도착할거니까. " " 지금 물 너무 차갑다. 추워. " - . . . . . . 오늘도 하루하루 살아가길 :)
일단 여러분들 너무 감사해요! 제가 마카를 깐지 얼마되지 않아, 레벨이 대따 많이 높아졌네요! ㅠ 그리고 여러분들에 응원과 위로로 제가 분조장을 탈출?은 아니지만 조금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에 고운말도 많이 하고 걱정도 사라지고, 진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세상에 필요해요, 큰일은 아니더라도 저같은 칭구들의 한 인생을 살려주셨잖아요! 아무튼 너무 좋아요, 기분 오진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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