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저는 계속 이렇게 당해야 하나요?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가족
helpwe
2달 전
가정폭력, 저는 계속 이렇게 당해야 하나요?
저는 중1 학생입니다 6학년때 한번 죽으려고 했다가 버티고 있음니다 근데 이제 아니 좀 많이 힘드네요 아빠가 가정폭력범입니다 나랑 동생, 엄마는 피해자고요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빠가 술만마시면 성격이 이따구가 되는데 술을 끊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알코올중독 치료는 본인 의지가 가장 중요한테 의지가 없어요 본인은 별문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신고해봤자 좀 잡아두다가 몇시간 있다가 풀어줍니다 처벌해봤자 벌금형? 근데 그돈 국가 세금으로 쓰입니다 엄마가 이혼 하고 싶어도 이혼 이야기만 꺼내면 난리치는 아빠 때문에 그것도 못하고 있어요 정말 할 수 있는게 없는게 너무 괴로워요 트라우마는 갈 수록 심해지구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박탈감이 정말 큽니다 그냥 하루하루 무사하길 기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당장 오늘 맞을지도 모릅니다. 당장 지금도 내 앞에서 술을 마시고 있거든요 알바라도 해서 집을 나가고 싶지만 중1은 안받아줘요 도움 요청할때도 없구요. 가정폭력 예방 캠패인 어이 없어요 얼굴에 상처가 있어도 지나치는게 요즘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협박 위협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상처 폭언 기물파손 등은 그냥 당하는 수밖에 없어요. 심지어 법원에서 온 등기를 주러 오신분은 폭행현장을 보고도 그냥 가시구요 주민들은 울면서 비는 소리 물건 깨지는 소리 소리지르는 소리 다 들려도 신경 안써요 신고 해봤자 이기도 하구요 근데 동생이 코로나에 걸려서 일주일동안 같은 집,같은 공간에 계속 같이 있어야 합니다. 도망칠수도 없이요 절망적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흡곤란중독_집착불안우울충동_폭력가정폭력가족알콜중독
전문답변 추천 2개, 공감 5개, 댓글 5개
bin9665
2달 전
힘내세요..! 고작 2살 차이지만 아빠께서 자신이한잘못을 알면 좋겠네요
wuwrkxsp
2달 전
저도 아빠가 술만 마시면 과격해져서 술마시고 엄마랑 싸울때 많아요 . 물건 부셔질때 나는 소리가 아무래도 크다보니까 평소에는 큰소리나도 별 신경 안쓰는데 , 집에만 오면 큰소리에 되게 많이 놀라곤해요 . 아직 초딩 밖에 안된 새내기라 여태 있었던 부모님이 서로 싸우시는거 거의 다 생생하게 기억나요 . 엄마는 지금도 저한테 막말하시고 아빠한테도 막말하는데 아빠가 잘못하긴해서 다 받아주세요 . 근데 가끔 그러다가 과격해지고 싸움이 되더라고요 . 그 와중에 언니는 핸드폰만 보고 웃고 있고 오빠는 친구들이랑 컴퓨터나 하고 있고 여기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도통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 친구들이랑도 많이 싸우고 집에오면 부모님은 저한테 화풀이 식으로 니네 아빠는 왜그러냐 . 엄마 말 좀 들어라 아빠가 뭘 잘못했냐 하면서 기본 몇시간은 저희 잡아두는데 공부하라면서 공부할시간은 자기 화풀이 시간으로 다 쓰면서 제 성적은 점점 떨어지고 , 제 몸상태도 요즘들어 나빠지고 있고 , 친구들이랑은 방학이라 다들 친척오고 놀러다녀서 바쁘고 , 내가 이 세상에 필요있어서 이렇게 사는걸까 ? 내가 죽으면 부모님이 슬퍼할까 ? 친구들은 ? 이런 생각도 많이 들고 , 가출 생각도 해봤는데 지금 제 나이로써는 고작 12살이고 알바 ? 받아주는데 없고 , 그렇다해서 내가 밖에서 제대로 먹고 잘수는 있긴 한가 ? 싶은데 이 집을 떠나고 싶고 .. 저는 아직 신고까진 해보지 않았지만 신고할정도면 진짜 심각한거 같은데 나는 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서 뭐라 말해줄수가 없을거 같네 .. 그래도 힘내시고 , 조금 더 커서 독립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힘내세요 !
tempest2299
2달 전
ㅢ,,ㅇㄴㅅ느ㅡㅡㅡㅅ8ㅡㄴㄴㄴㄴㄴㄴㄴㄴ느ㅡㅁㅁㄲ응ㅇ잉ㅇㅁㄱㅁㅇ므므ㅡ으ㅡㅁ으ㅡㄹㄹ긍으ㅡㅡㅇㅇ86048501090500
tempest2299
2달 전
ㅁㅁㅁ으ㅡ르ㅡㅡ gcc04 rRcri 4 srㅡㅡㅡㅁ1ㄹd0d0s9d0dfdc0ed0pppďp90ď2fè⁹
RUCHIAJ
한 달 전
딱 제 어린시절 이야기네요. 저는 35살이구요. 저는 어른이 되도록 버텼습니다. 다시는 저를 건들지 못 하도록 힘을 길렀고, 체력을 길렀으며 때릴 때 힘으로 제압할 수 있도록요. 그리고 어른이되어 제대로 된 직장에 들어가 탈출할 날만 기대하며 독하게 버티며 공부 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라 쓰기 힘들지만 결국 아버지가 사고쳐서 생각보다 일찍 제 어머니는 탈출하듯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이혼 하자고 하면 무슨 난리를 치나요? 합의이혼 안되면 소송이혼하면 되지 않나요? 어머님 갈곳이 없으신가요..? 자식들의 정서가있고, 어머님의 폭력 당시 전치 몇주 등등 다 증거로 남겨 놓으시고 매일 매일 일관되는 기록 꼭 해 두세요. 주변 사람들.. 맞아요 저희 어머니 코피 흘리면서 머리끄댕이 잡아 끌리며 길가에 질질 끌려다니는데도 아무도 안도와주고 경찰은 둘이 잘 해결하라며 집에 돌려보냅니다. 그럼 우린 또 더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증거 만들고 빠져나오는 수 밖에 없더군요.. 이 악물고 어머니와 동생을 위해서라도 탈출을 목표로 버티세요. 그 목표로 조금 더 살아보세요. 저는 지금 탈출해서 제게는 없을 것 같은 가족을 만들고 자식을 낳았습니다. 글쓴이님도 행복한 가족, 미래가 분명 있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