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까지 d-325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답답해.. 오늘은 실컷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나온다... 오늘도 언니가 너무 그립고 또 그립다 떠나간 그대들이 나를 너무 사랑했었기에 내 그리움이 더 커지는것 같다... 나의 명절은 내일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게 더 두렵고 불안하다.......
이러지 않았던 시절이 너무 그립고 그 시절에 봤던 시절의 인연들 몇몇이 너무 그립고 보고 싶다. 아무리 인류애가 바닥을 뚫고 지하로 내려가고 있어서 웬만한 사람들 다 불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도 내가 그리워하는 그 사람들만은 예외로 행복했으면 좋겠을 정도.. 매일 그 시절과 그 시절에 있었던 사람들 몇몇이 그리우면서도 다시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매일 슬프다. 나는 그 시절이 좋았는데.. 또 나는 그 시절이 행복했는데.... 그렇게 나는 항상 그 시절과 그 시절에 있었던 사람들 몇몇을 매일 그리워 하고 있는데 이제는 하루가 지날수록 우울증세가 점점 더 심해진나머지 아예 나란 존재가 태어나지 않았던 시절도 그립다. 태어나지 않아 겪어본 적도 없는 시절이... 나라는 존재가 없었던 그 시절이.. 어찌보면 내 인생에 있어서 그리움이란 단어는 당연하다시피 한 단어... 단순히 그리움뿐만이 아니라 이런저런 이유로 너무 괴로운 나머지 머지 않아 죽어서 소멸됐으면 좋겠다. 제일 빠르면 지금 당장 혹은 내일. 가장 늦어도 몇년 안에라도...
다른 사람들이 더 힘들어보이는데 내가 이딴일로 힘들어야할까;;
인생이싫 기때 문입니다
다 죽었으면 좋겠어
어차피 언젠가 죽을건데 정신과 다녀도 될까요?
사람 열받게 말하다 끊고 끝까지 안알려주면서 나몰라라 하는 답답한 놈 내로남불에 자기가 소신적이고 할말 다할줄 알고있는 눈치 밥말아먹은 *** 지 화날때만 사람찾는 이기적인 놈 지 잘못 모르는놈 그냥 다 꼴보기 싫다 싹다 손절치고 전학가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애를 나랑 가장 친한 친구가 좋아한대...ㅋㅋㅋㅋ
그게 선뜻 내 마음처럼 해결되지 않아도 결국 끝끝내 오해로 마무리 되어도 나만 괜찮다면 괜찮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