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같은 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분들이랑 친해졌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예전에 어느날에 저보고 가! 꺼져! 이런식으로 짜증내면서 말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 이후에 말도 못하고 상처만 받았는데, 같이 담배피러 가는 사람들이여서 별 말을 안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저보고 제가 담배필때만 찾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잘못 된건가요? 제가 늘 참고 넘겼는데 어느 순간 저렇게 느낀다는걸 듣고 아닌데 라고 생각은 하는데 말이 안나와요...
어떻게 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일은 참 좋은데 사람때문에 그만두고 싶을땐 어떻게 하는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