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짝사랑 포기해야 할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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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super
2달 전
이 짝사랑 포기해야 할까요?
같은 모임에 다니는 중학생 남자애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 저는 고등학생이고요 ) 저희 성격이 정반대입니다. 저는 쉬도때도 없이 제 존재감을 보여줘야한다는 강박이있어서 말을 되게 많이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말도 걸고 다가가는 타입 입니다. 하지만 이 친구는 말도 없고 조용하며 친한 사람에게만 말을 하는 사람이에요. 저도 그랬던 적이있어서 공감은 가지만 외향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많이 나섰거든요. 어쩌면 저도 그 친구한테 그런 존재가 되고 싶었나봐요. 그래서 맨날 말도 먼저 걸고 인사 먼저 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갔는데 되게 싫어하더라구요 막 꺼지라 그러고 카톡도 차단하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먼저 말도 걸고 그렇게 기분 나쁘단 듯이 처다보지도 않는것 보니 예전보다는 관계가 괜찮아졌다 느꼈어요. 근데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물론 정확한 물증도 없고 심증만 있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물증없이도 대충 파악 되잖아요. 딱 그런거있죠? 그 친구가 좋아한다고 위심되는 사람을 a라 부를게요. 애들끼리 하는 진실게임에서 딱 a랑 저만 딴곳에 가있었어요. 거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상형 같은걸 서로 나눴나 봐요. 나중에 전해들은 말로 봐서는 딱 a라는 친구랑 겹치는게 많았어요. 일단 성이 같고 연상이란 점과 헤어스타일이 겹친다는 점 등등 하.. 넘 빼박이잖아요. 게다가 말없고 조용조용한 스타일을 좋아한대요. 하지만 지금 저로서 굳어진 이미지랑은 너무 다르고 또 저라는 개성을 그 친구에게 맞추자고 버리긴 너무 싫었어서 그냥 저대로 행동했어요. 전 아직도 이게 잘한짓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가 애들이랑 다 같이 놀러가자는 약속에서 걔도 불렀는데 a를 언급하면서 a도 오냐? 물어보네요 많고 많은 애들중에 하필 a를 말하는것 있죠... 하... 이렇게 정리해보니 넘 답이 없네요 골키퍼 있어도 골들어간다는 말과 세상에는 걔말고 좋은 남자 많다는 말이 제 기분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서 더더욱 결정 내리기 어려워졌어요 그리고 걔한테 거절당할때마다 자존감도 내려가고 하지만 얘기하면 넘 즐겁고 수많은 사람중에서 걔만 보여요 저 어쩌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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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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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2달 전
고백하세요. 상대방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기 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당사자에게 알려주는 기분으로 하시고 결과는 마카님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겠죠 마음을 전하지도 못하고 속앓이 하는것 보다는 고백하고 노력해야지 잘안되더라도 후회나 미련도 남지않고 잘되면 사랑을 시작할수있는 계기가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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