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하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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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sen0905
4달 전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를 단순히 돈에서 찾지 말고 경험적인 측면에서 찾으라는 피드백은 매우 인상깊었다 생각의 전환이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싶다 지난번 마카 상담때 한 상담사가 한 말은 전혀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엔 진로상담이었는데도 심리상담사보다도 더 나에게 와닿게 설명을 해줬다 성인이라서 단순히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하니까, 니가 원하는 어학연수를 위해서면 어느정도 스스로 돈을 벌어서 부모님 간섭 안받아야 하니까 돈 스스로 버는게 싫고 부담스러워? 그럼 니가 그걸 진짜로 원하지 않는거네... 이런식의 피드백보단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가 세계에서 온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얘기하고 만나고 소통하는게 목적이니 아르바이트를 그것의 소목표(?)처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하나의 경험을 쌓는다 생각하면 조금더 유연하고 탄력적인 생각이 될것 같다 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게 될 스트레스, 진상 손놈들을 만나서 고생할 걱정을 마냥 하는것도 좋지 않은게 어차피 어학연수 가서도 작게라도 인종차별 경험은 꼭 할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꼭 인종적으로 차별받지 않더라도 우리나라에서도 그렇듯이 뭘 해도 날 그냥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이 거기서도 그냥 나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돈만 쫓으면 오히려 돈과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돈을 버는게 목적이긴 하다 그러나 돈만을 위해서 모든 순간 일에 임한다면 매우매우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가 될것이다 지금 대체복무 할때에도 물론 최저시급에 훨씬 못미치는 푼돈을 받긴 하지만, 정말로 돈만 생각하고 일하다보면 의욕이 뚝 떨어질것은 뻔하다 그러나 그 안에서 친한 사람들과의 교류 매일마다 만나는 학생들과의 작고 큰 에피소드 선생님들과의 에피소드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꼭 돈만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돈을 버는 맛을 아는것 또한 좋을 것이다 내 목표에 따라 한번 소집해제 후 프랑스로 한번 여행갔다오는것도 좋을것이란 생각이 든다 가서 거기서 사는 맛이 어떤지 얼마나 즐거*** 내가 왜 이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지 등등등 좋은 동력원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복학에 관련해서도... 꼭 내가 어학연수에 가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니 무조건 장학금을 따낸다는 생각보다 내가 거기서 무엇을 얻을지, 조금더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보는것이 낫다고 생각을 한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진로가 조금더 구체화되는것이 좋은데 전공을 살리고 싶단 생각은 아직 들지 않고 아직 잘은 모르겠다... 이 부분에 대해선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풀리고 있는 느낌이 당장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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