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힘든 일이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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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너무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며칠 악몽에 시달릴만큼) 친구에게 하소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친구에게 거부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거부당한 후 그 친구에게 느꼈던 온갖 상처받았던 기억들이 자주 몰려와서 참 힘들어요. 뭔일 생겨도 이제 그 친구에겐 아무말도 못하겠구요. 평소에도 저는 걔한테 좀 쩔쩔맬 정도로 잘해주려하고 말 한번 잘못하면 혼나거나 기분 상해할까봐 혼자 무서워하기도 하고 그러기도 했거든요. 사실 걔랑 그냥 인연을 끊어야지 생각은 정말 많이 했는데 제일 마음을 많이 연 것도 그 친구고 오래 알고 지내기도 했고 뭣보다 진짜 제가 친구가 별로 없어서(걔랑 다른 한명 해서 딱 두명입니다) 얘 없으면 어떡하지란 생각에 결국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전에 인연 끊자고 직접 말했던 적도 있어요. 그냥 지금까지 알아온 세월이 몇인데 그러냐 하던 말밖에 기억은 안나지만요. 결국 저도 인연 끊기 무섭고 그래서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그러다가 점점 연락 안 하면 언젠가 끊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요. 그러면서도 연락 한번 또 하게 되면 혼자 기뻐하고 그럽니다. 쌓아온 감정이 너무 많은데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여기에 횡설수설 떠들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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