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13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방과후로 컴퓨터를 다니는데 저번에 컴퓨터 시험을 봤을때 합격해서 자격증을 땄습니다. 근데 이번에도 다른 자격증 시험을 보는데 그때는 진도를 다 같이 나가서 시험도 친구들과 같이 볼수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엔 선생님이 바뀌면서 개별로 진도를 나가서 각자 시험을 봅니다. 다른 친구들은 1명이라도 같이 보는데 저는 아무도 시험을 같이 볼 친구가 없습니다. 그리고 옆에 친구가 없음 너무 불안하고 용기가 사라집니다. 이번 시험땐 저 혼자라 더 떨립니다. 시험이 곧 안남아서 너무 더 두렵고 계속 못할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꼭 실패할거같고 못하고 내가 왜 시험을 어린나이에 벌써 봐야할까 생각도 듭니다. 지금 너무 무섭고 불안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고 부정적으로 밖에 생각이 들이 않습니다. 꼭 실패할것만 같고 응원해줄 사람이 없는거 같아 더 슬프고 외롭고 무섭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