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쓰는 만큼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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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2달 전
마음은 쓰는 만큼 돌려 받을 때에 기쁨을 느낀다. 그렇지만 벌써 소진된 기운에 우울을 느낀다. 일상을 살아가니 불행이 나를 잠식하고. 살아갈 원동력을 얻으려 해도 세상이 너무 각박해졌다. 힘들어서 말도 안나오는 와중 시간까지 점점 내 목을 졸라온다. 어쩌면 나를 기다려주는 것은 고난 뿐 아닐까. 살아갈 자신이 없다. 차라리 한번 제대로 쓰러져버리고 싶다. 그러면 나도 말을 할 수밖에 없겠지. 사실 나도 노력하고 있는 것이라고. 더 잘 할 자신이 없다고. 죽음이 대가가 아닌 보상처럼 느껴진다고. 인생은 기회가 아닌 감옥이다. 사형수는 멀리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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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8개, 댓글 10개
viaro
2달 전
요즘 살아가기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제대로 살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또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며 살아야되나란 생각도 들고요. 학교 다닐땐 죄수같았는데 지금 보면 사형수같네요. 공감합니다..
naphone (글쓴이)
2달 전
@viaro 끝이 보이지 않는 감옥, 탈출할 수 없는 교도소. 그곳에서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날이 오길 바래요.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괜찮아요. 지칠 수 있어요. 저도 가끔 그래요. 인생은 알다가도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이것만큼은 확실히 알아요. 당신의 삶은 한순간도 빠짐없이 빛났다는 거. 그리고 당신은 그 빛으로 누군가를 밝혀줄 존재라는 거. 오늘도 당신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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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2달 전
내폰님, 혹시 무슨 일 있으신가요..?
kaily26
2달 전
그 고단한 삶의 고난을 같이 걸어주고 싶은 맘이네요.. 손 잡고 같이 가요! 🙌🫂
LoveN
2달 전
토닥토닥... 살아감에 있어서 고난과 수고스러움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 끝에 얻을 수 있는 열매는 달콤할거에요. 보물찾기 처럼요:)
naphone (글쓴이)
2달 전
@66Hope99 무슨 일은 없는 것 같은데, 우울함이 많이 컸던 것 같아요. 이제는 조금 나아졌어요..! 걱정 정말로 감사해요..
naphone (글쓴이)
2달 전
@kaily26 좋아요! 손 잡고 같이 가요!!
naphone (글쓴이)
2달 전
@LoveN 열매는 달콤하겠지요..? 맞아요. 맞을 거예요. 로벤님, 오랜만이에요. 로벤님도 저도 보물을 찾아보아요.
0better0
2달 전
저도 '제대로 쓰러져버리고 싶다, 차라리 아프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거 같아요ㅜㅜ 인생이 잘 해쳐나갈 자신감이 어쩔때는 생기다가도 그 자신감이 사라져버리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네폰님도 저도 잘 이겨내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걸어가고 있는 길이 아름답게 빛날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