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요
집에 있든 누구를 만나든
누가 악의로 저를 해치거나
해코지 할거같고 무슨일이
일어날거 같아서 무서워요
어릴때 가족들에게 관심도 못받고
버림받듯이 커와서
버림 받을까봐 두렵고..
너무 힘들어요
잠자는 것도 불안하고 신경 쓰여서
못자겠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싶어요..
어떻게 해야 마음이 편해질까요.??
가족력이 우울증있고 동생도 자해해서 힘들고
답답해요..살기가 너무 힘들어요
누군가에게 말할곳도 엄마도 힘든데 동생때문에
저까지 울면서 그러기에는 눈치보이고
마음이 안좋아요..
그냥 죽는게 편할지 병원에 다녀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