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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그래! 난 지금 이 회사에서는 일을 엄청나게 못하는 사람이다. 바로 시작을 했어야했는데, 많이 쉬면서 순간적으로 잊어버리는 작업들이 많다. 그 선생님은 나를 문제많은 이상한 사람으로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하고다니고!! 오늘 한 선생님의 순간적인 말로 알게되었다. 평상시에도 좀 그런게 느껴지는 사람이긴했는데 확실히 알고나니 너무 싫다. 지가 묻는 말에 답한것도 타인들에게 재밌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는 타입. 비아냥거리며 놀리는거지 사실. 다른사람 얘기도 별거아닌걸 심각하게 얘기하더만 참... 근데 더 웃긴건, 바보됐던 그 다른 선생님도 지가 뒤에서 이상한사람 된 건 모른채, 나를 무시한다. 배워야한다고 얘기를 첨부터 했건만, 한번도 일 안해봤냐며, 타인과비교하며 일 왤케 못하냐고하고, 내가 1시간거리에서 오는데, 자기는 출퇴근 거리가 멀면 쳐다도안본다하고; 고집세냐고 묻다가 고집셀거같다고 확신하듯 말하고..; 지는 년차가 6년찬데 이제 두달 된 내가 당연히 맘에 안들겠지만, 말은 저렇게 하는게 아닌거다. 인간적으로 맘에 안들어도 저렇게 말하는건 아니다. 이제 나는 뭘 해도 느려터지고 일도 못하는 사람으로 완전 낙인되서 은따당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그만둬야할지, 걍 버텨야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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