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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kityj12
4달 전
저는 장애인 입니다
전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늦게 발견이 되서 전신마비가 됩니다 그런 저 를 동생이 모든걸 포기하고 간병을 해주기 시작해서 1년반 동안 같이 병원 생활을 합니다 그 덕분에 전 정말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왼쪽 편마비 가 있고 감정 컨트롤 을 잘 못 합니다 웃기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지만 상대가 웃고 울면 따라서 웃고 울어요 그래서 저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거기서 오는 답답함 원래 가능했던 모든게 안 되는 실망과 현타는 어떻게 해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떡해 살야할지 이제 내가 뭘 할수 있는지도 모르겠구 말 로만 나이제 많이 내려놨어 이러면서 가족들 한테 안심 시키면서 정작 나 자신 하나도 모르겠어요 이러면서 내가 무얼 위해 살아야하는지 도 모르겠고 답답합니다
우울스트레스두통불안분노조절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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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2yoy
4달 전
많이 힘들고 고생많으셨죠 일단 지금처럼 감정이나 힘든거 마카에 털어놔보시면 속은 시원할거같아요 무언갈 내려놓고 괜찮아지는건 뻔한말이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하고 털어낼만큼 감정도 마음도 털어내고 터놓아야 비워야 뭔가 채울수있더라구요 지금은 일단 나에게 충실하고 잘먹고 잘자고 쉬면서 몸컨디션 회복하고 그것부터 시작해보는게 어떨까해요 천천히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순간 해결되기도하고 나아지기도하더라구요
hyoin121
4달 전
상대가 웃으면 따라 웃고 상대가 울면 따라서 울게된다니 통제 안 되는 상황 속에 얼마나 무력할지 마음이 아프네요 동생과 가족들에게 죄책감을 가지는거 같아서 더 슬퍼요. 표정은 관리가 안되겠지만 마음 속에 웃고있는 자신의 얼굴을 그려보면 어떨까요? 두려울때마다 그 얼굴을 그려보는거죠 모쪼록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