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유
huhuhuyun
2달 전
제가 어렸을 때 대인관계가 그리 넓지 않았었는데 이 친구와 초등학생 때 만나고서 넓어지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다른 친구들처럼 같이 놀 때 즐거웠고 좋았는데 다른 친구들과 친해지고 더 재밌는 친구를 만나게 되니까 이 친구가 점점 질리더라고요. 그런데 5학년 때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제 성격이 소심해지고 친구들이랑 멀어졌어요. 이 때 이 친구와 같은 반이라 거의 유일하게 가까웠던 친구였어요. 근데 다음 학년이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 친구가 싫어지기 시작하는거예요. 지금 중학생이 되어 같은 반이 되었는데, 이 친구가 학기 초반에 저와 친하게 지내기는 하는데 무시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싫어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어려서부터 친했던 친구다보니 부모님, 제 주변인 대부분과 가까워요.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만나고 놀게 되었어요. 게다가 같은 반이다 보니 함께 노는 친구들도 많고요. 특히나 그 친구가 제 가족들이랑 가깝다 느낀 건 엄마와 동생들이 이 친구 생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그 애의 생일을 다 같이 챙기고 있다는 거였어요. 요즘엔 더 싫어하게 되어서 함께 놀다보면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와 대화하는 것도 싫고 함께 놀려하는 것도 싫고 심각해져서 반에서 그 친구 주변에 아무도 없었으면 까지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멀어지고 싶은데 이 친구가 계속 연락하고 다른 친구들이랑 이야기할 때 나쁜 얘기는 아닌데 저랑 있던 일들을 좀 나쁘게 해석해서 말한다고 다른 친구들이 말해주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제 가족가와도 멀어지게 만들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마음도 잘 모르겠고..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