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경조사때 대학친구들이 와줘서 고마웠었는데 6명이서 총6만원을 주고 가더라구요. 그때는 와준거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뒤에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니 조금 씁쓸함이 밀려오네요.
그러고 2년뒤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갔죠. 그때는 친구들이 한사람당 10만원씩 내더라구요.
조금 그랬습니다. 친구들끼리 원래 이런가요? 뭔가 사람을 차별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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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ragrance73
6달 전
시간이 지나 물가도 연봉도 오르고...
각자의 상황도 좋아지고 . .
뭐 뭐 그런 저런 이유에서 였겠죠 뭐~
왜 사랑스런 인싸님을 행여 차별했겠어요~!?
분명 아닐 거예요!!!
맘 슲퍼하지 마요~~
담엘랑 경조사 때 제게 귀띔해줘요!
제가 거하게 10만 쏠게요~ 하 하
맘 아프지 마요.. 사랑해요...🙆❤️
흠.. 근데 6명이 6만원은 무엇~?!
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