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개학인데요 너무 무서워요 그냥 감정들이 너무 날카로워졌어요 너무 울고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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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damgom
6달 전
곧 개학인데요 너무 무서워요 그냥 감정들이 너무 날카로워졌어요 너무 울고싶어요 부모님 이혼 이후로 부모님과 같이 잔적이 없어요 애들 힘들 때 다 부모님께 이야기 한다던대 진짜 부럽더라구요 위로도 해주신대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그냥 저녁에 집에 부모님도 없고 새벽에 일어나도 고요하고 아침에도 고요해요 그냥 너무 부모님의 빈자리가 커요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어렸을 때 자다 깨서 나가면 엄마가 반겨주던 그게 계속 생각이 나요 초등학교 5학년때 부터 그럴 수 없었으니 너무 심장이 아픈 기분이에요 그냥 너무 외로운건지 뭔지 .. 저도 부모님이 사랑을 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힘든 날이면 안아주시면 좋겠고 한번만 제가 잘 때 옆에서 토닥여주시면 좋겠어요 그냥 과거의 삶이 그리워요 고3이 이러니 너무 웃기고 ..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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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3
6달 전
고3이라도 그런 감정을 갖는건 괜찮아요. 그런 건 나이와는 상관이 없어요. 마카님이 느끼고 계시는 감정이 제일 중요한거예요. 부모님 이혼 후 얼마나 괴롭고 슬펐을지는 모르겠지만 마카님의 마음의 빈자리가 채워졌으면 좋겠어요. 집에 아무도 없고 고요하기까지 하면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들이 부모님 얘기할 때 부러웠다는 감정 공감해요. 저희 부모님은 두 번 이혼 소리가 왔다갔다했어요. 두번째 이혼이야기가 나왔을 때 정말 할 것 같아서 두려웠습니다.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는 이혼은 하지 않지 않으셨지만 가끔씩 좀 싸우실 때가 있으셔요. 그래서 애들이 부모님 얘기하면 부러웠어요. 마카님에게 완벽한 해결책을 내줄수는 없지만 만약 부모님과 약간의 시간이라도 같이 있을 때 그 감정들을 말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RONI
AI 댓글봇
Beta
6달 전
좋은 부모님을 두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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