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눈빛이 불쾌해다 의사라고 다 친절하진 않은가보다 주치의라는 사람이 자기 기분 나쁘면 사람을 벌레보듯 쳐다보나 내 기분은 내 스트레스는 어쩌라고. 다른 환자한테는
안그러는것 같더만 암말 안하고 소심하게 말해서 만만하게 보는건지 기분 진짜 더럽다. 사람들 눈빛이 너무 싫다. 쳐다보지도 못하겠고 긴장된다..
전 남자친구가 날 죽일듯이 쳐다보고
나서 사람들 눈을 보고 얘기를 잘 못한다.. 사람들이 있는곳도 잘 가지않게 되고 무섭고 불안하다. 이런 내 자신도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