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음이 좀 많이 착잡하다. 오빠가 헤어지자고 하자길래 한번 붙잡아봐도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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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달 전
오늘은 마음이 좀 많이 착잡하다. 오빠가 헤어지자고 하자길래 한번 붙잡아봐도 마음이 안돌아오길래 난 마음정리 하고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적인 문제들이 생기고 있었는데 오빠는 후폭풍이와서 날 붙잡고는 갑자기 나를 놔줘야 할것 같다며 천천히 시작해보려고 한 나를 다시 내쳤고 그뒤로 나도 정말 잊어보려고 노력많이 하고 혼자 어떻게 잘 지내보려고 하면서도 자꾸 오빠 생각이 나서 힘들었는데 갑자기 다시 연락이와서 재회에 대해 생각해보면 안되겠냐면서 밥먹자고 하길래 난 또 마음이 풀려서 밥 먹었지.. 밥 먹으면서도 난 내마음이랑 오빠한테 확신이 안서서 혼란스러웠고 너무 힘들었어 오빠가 정말 나를 놓치기 싫어하고 다시 붙잡고 싶어서 밥먹자고 한날 이후로 더 적극적으로 나에게 행동을 보여줄줄 알았어 그래서 기대를 했지, 내가 말 걸어도 잘 대답해주고 예쁘다고 하고 보고싶다고 하니까 솔직히 기대했어 정말 나랑 결혼하고 싶고, 현실적인 문제들도 다 같이 극복하고 싶을만큼 나를 좋아하는 것 처럼 보였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기대하면서 자꾸 오빠와의 미래를 생각하게 된것 같아. 오빠랑 다시 만나서 결혼하면 어떨까, 난 아직 취준생이고 오빠는 결혼해야 할 나이인데 나랑 만나는게 괜찮을까? 더이상 순수하게 감정만 보고 만나기엔 나는 괜찮지만 오빠는 아닐텐데 오빠의 시간도 소중할텐데.. 그러면서도 자꾸 오빠생각이 나서 오빠를 좋아하게 된것 같아서 솔직하게 말하고 오늘 만나서 얘기했는데 오빠는 또 나를 놓으려고 하더라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고민이 되는거면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게 아니니까 안만나는게 좋을것 같다고 정리하자고 오빠가 날 그렇게 흔들고 진심으로 보이길래 결국 흔들렸는데, 오빠 입에서 나온 결론은 서로 그냥 정리하자는 말이었고 난 솔직히 지금 너무 힘이빠져 물론 얘기하면서 나는 좀 더 길게 보고 싶다고 했고 오빠도 그렇게 해보자고 하면서 상황을 보자고 했지만.. 그냥 안좋게 끝날게 느껴진다. 아니면 오늘 오빠의 진짜 마음을 듣고 나랑 똑같이 현실적인 고민, 결혼에대한 고민, 나이에대한 고민을 듣고나서 내가 자신이 없어져서 축 쳐진것 같기도 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 나랑 정말 다시 만나고 싶었을때 현실적인 문제까지 다 고려하고 이야기 한건지 아니면 그냥 자꾸 생각이나서 그냥 단지 감정이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한건지 잘 모르겠다. 마음이 너무 안좋아 아마 한동안 마음이 안좋을거 같아 난 아직도 오빠한테 휘둘리고 있고 아직도 오빠를 좋아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오빠는 이제 아닌거 같아.. 정말 이제 아닌것 처럼 보여 내말대로 따라준것도 그냥 정리할 시간을 주려고 그렇게 하자고 말한것 같아 난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오빠랑은 왜 만나도 헤어져도 힘든걸까 나를 좋아한다곤 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뛰어넘고 다시만날만큼은 아니라고 하던데.. 사실 나도 확신이 없어서 많이 두려워 용기를 어떻게 내야할지 모르겠어 우린 지금 많이 신중한걸까 아니면 더이상 이어나가지 말아야 할 인연을 질질끄는걸까 지금 당장은 자신이 없다 너무 부담되고 힘들어 나도 너무 감정대로 좋아졌다고 하고 다시 만나려고 결정한것도 아닌데 무턱대고 얘기해서 미안해.. 끝내지도 못하고 자꾸 질질 끌어서 미안해.. 당분간 혼자 생각 많이 해보려고 정말 끊어낼 수 있는지 아마 오빠는 별 생각 없이 알았다고 하겠지? 그냥 나혼자 놓으면 될 관계인것 같다. 오빠도 이렇게 느껴서 놓으려고 했을것 같다 싶어 타이밍이 이렇게 안맞는것도 우리가 인연이 아니라서 그런거겠지 싶어 고민이 많아져버렸어 아무생각 없이 다 술술 풀렸으면 좋겠다 당장은 내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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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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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6달 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다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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