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모순이 어디 마카님 글에서 보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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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갑자기 든 모순이 어디 마카님 글에서 보고 기억에남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런생각이 들었다 내가 남에게서 바라는건 특별하거나 다른대답 내가 남에게 해줄수있는건 뻔한대답 답글을 달때 특별한대답을 해주고싶은데 항상 뻔한대답을 하게된다 참 고민을 들어주는것도어렵지만 어떤 댓글이나 말도 쉽지않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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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ly26
· 일 년 전
저도 그런것 같아요... 시인이나 문학가가 아닌지라 어렵더군요.. 마음은 그래도 진심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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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tifaoejtm
· 일 년 전
오히려 상대방의 심리나 상황들을 고려해서 혹여 상처를 주거나 오지랖인가?이런저런 생각들을하며 배려하는 마음씨가 있어서 뻔한 대답을 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내글을 누군가가 읽어 주었다는 사실.. 누군가가 어수룩하지만 응원하는 댓글을 남겨주었다는 사실 그 사실은 변함이 없고 그 사실만으로도 따뜻한 사람임을 느낄수 있습니다. 진심은 말하지 않아도 통할때가 있기도하고 진심은 간단한 행동 단 하나에도 감동하고 위로받을때도 있습니다 하물며 마카님은 그 따스한 기본기에 더해서 난 특별한 말을 해주고 싶은데 뻔한 대답을 해ㅜㅜ라고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분명 제가 본 마카님의 모습들은 다른 사람들도 볼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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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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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일 년 전
맞아요~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 글은 공감 되지 못한 주제구나 싶어서 괜히 신경 쓰이고 주눅 들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