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내재된우울함
저는 항상우울합니다.
요즘은 남자친구가 옆에 있어도
아무리 사랑한다고 말해도 별로 도움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요즘 몸이 아픕니다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프고 꼬리뼈도 같이 아픕니다 어제는 4시간 정도 앉아있었는데 대체 이 허리는 언제 낫나..이생각도 들구요
이래가지고 앞으로 취업준비를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일단 일어나서 운동이나 물리치료를 안하면 매우 힘들고 버티기 힘들고 위태롭습니다.. ㅜ 운동할때는 좋지만
그뒤에 시간을 보낼때 항상 왜 살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죽고싶거든요 이 상태로 일을 해야하고 이상태로 어쩌면 몇십년 더 살아야 하며 병원도 멀어서 꾸준하게 못다니고
제가20살이였을때보다 자식 두명이 취직을 안하고 학교만 다니니까 부모님께서도 우울하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