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과 속마음
우울 때문에 정신의학과 처음 가봤는데요.. 진짜 속마음을 다말하는게 뭔가 저를 이상하게 볼 것 같고 그래서 솔직하게 다 말을 못하겠는데요ㅠㅠ이런경우 흔한가요..?진짜 생각과 속마음을 말해야 치료가 원활히 효과적으로 되겠죠..?
가정환경은 화목한 편이고요 주변인들의 기대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제가 많이 높습니다..그리고 우울의 이유에 절반은 학업이라면 나머지 절반은 외모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후자에대해서는 상담시에 부모님이 아시게될까봐 말을 못했거든요..후자의 이유까지 솔직하게 말해야 더 정확한 치료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