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도망가고 싶다
1.누군가 나를 싫어할때 그럴 수 있다는 걸 인정하기 2. 그리고 나를 싫어하는 것은 그건 그사람 문제( 그사람이 감당하고 해결해야하는 것)라는것을 알기 3.상대방 잣대로 내가 내 자신을 평가하지 말기 4.내 기준점을 세우기 5.나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드리기 ex) 나는 이런걸 잘하고 이런건 못하고 미숙하구나 하지만 아직 나는 나 자신을 모습을 아직 잘 못받아드리구나 그렇구나
질투나게 하고싶은 이유는 내가 불안해서 그 불안을 달래려고 하는 행동...
죽고싶어요 제ㅔ에에발
정신도 몸도 점점 장애가 되어가고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는 월급을 많이 받고 돈도 많이 벌어야 된다~ 그럴 권리가 있다! 왜? 이건 내 삶이고 내가 결정하면 내가 움직여야 되니까. 내가 살고싶은 삶이 다른 누군가랑 무슨 상관이 있냐?~~
하 진짜 어떻게.. 잘려고 눈 감을 때마다 안 좋은 기억들이 막 떠올라서 미칠 것 같다..
사람을 사랑한다는게 뭔지 모르겠다 일방적으로 좋아하는거야 해봤지만 진짜로 서로를 존중해서 감정적인 교류를 하고 이런게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짐 그냥 사람은 평생 죽어도 타인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는거 아닌가? 가족들마저 나를 하나도 모르고 알려고 노력해주지도 않는데, 걍 인생을 통틀어서 누구한테 이해받았단 느낌을 가져본적이 없는데? 그리고 나도 마찬가지로 가족들을 이해하기 싫고 남들도 별로 궁금하지가 않다. 그니까 원래 사람들 간에 완벽한 이해란 건 없는거고, 그래서 누굴만나든 그냥 나를 다 드러내지 않고 역할극하듯이 대하게 되는데 또 그런 성의는 겉으로 티가나버려서 깊은 관계랄게 거의 없어지고... 남들이 더 가까워지려고하면 니가 뭔데?? 이렇게 되고... 깊은 이야기를 하는데 성공해도 남들 귀엔 어떻게든 왜곡되어 들어갔을 것 같다는 불안감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그냥 잠수타고 싶어진다 근데, 그사람이 나로 살아보지 않았으니까 어떻게든 조금은 왜곡되는건 당연한거겠지. 그니까 내 인생에선 그게 무척 중요한 부분인데 그것마저 왜곡되어 받아들여진다면 감정적 교류라는게 도대체 뭔 소용이냐는거지 근데 그럼 나는 나를 정말 머리부터발끝까지 온전히 이해해서 내 모든 행동과 생각에 공감을 해주는 사람을 바라는건가? 이건 너무 부담스러운데... 남이 날 다 파악하는 것도 싫다. 나는 나를 버티면서 사는게 매일매일이 피부에 와닿는 재앙인데 누군가한텐 그게 한눈에 보일 정도로 뻔해진다는게... 남들눈에는 다른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단순하고 납작하게 비춰지는지 아니까 싫다.. 근데 그래서 도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나도 모르겠다... 나는 관계에 있어서 기대감이 전혀 없는데 사람들은 보통 가족들한테서 못얻은 애정을 애인을 만나서 채운다고 하니까.. 그게 좋은거라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생각은 하는데 도무지 와닿지가 않아;
이 앱 너무 좋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