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태권도로 입시 할려고 한 태권도에서 입시반을 다니고 있는데요. 아무리 입시반이라도 태권도에서 사범님이 품실, 인성 이런 부분도 가르치시는데... 제가 사범님 생각에 어긋나는 일을 저지르면 체벌 하세요. 근데 너무 아프거든요. 예를들면 저보다 나이 어린 얘들은 때리는걸 보셨거나 거짓말 하는걸 들켯을때 쫌 심하게 맞는 편인데요. 이제 저도 고2 다보니 관장님이 저보고 1년동안 싸돌아 다니지말고 태권도에 집중만 하라고 안그러면 진짜 관장님손에 죽는다고 그러셔서 너무 두렵네요. 태권도에서도 숨막히고 집에서도 훈련안하면 아버지 한테 *** 쳐맞고.. 하.. 어떡해 안 맞는 방법 없을까요? 저도 잘하고 싶은데 마음 처럼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