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너무 밉습니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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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비공개
2달 전
부모님이 너무 밉습니다.
부모님이 너무 밉습니다.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외도를 하셨다는 사실은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때도 집안이 조금 시끄럽긴 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도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하지만 제 불행의 시작은 중학교때 부터 입니다. 중학교 1학년때 어머님의 외도로 인해 아버지가 어머니의 목을 짓 밟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후로 바뀔거라는 어머니의 말과는 달리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 될때까지 항상 같은 사람과 외도를 하며 꾸준히 들켜오셨습니다. 그때마다 전 싸우는 소리,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는 모습 을 봐왔고 중학교때는 이러한 문제와 친구관계 스트레스까지 겹쳐 자해를 하고 정신병원 까지 다녀왔었습니다. 입원도 했었지만 퇴원은 또 금방 했습니다. 하지만 고2가 된 지금까지 달라진게 없으니 말이 더 필요하지 않을 정도네요 자해를 끊었었는데 다시 하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그 이유는 방금까지도 그 남자와 영상통화 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봤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뻔뻔하게 정색하면서 까지 아니라고 하더니… 정말 너무 우울하고 죽고싶습니다. 그냥 다 제가 못난 탓 같고 제 존재 자체가 무거운 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어머니가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그 남자와 연락하는건 토가 나올 것 같이 싫지만 어머니 라는게 너무 힘든거니까… 그러니까 항상 어머니가 너무 불쌍해보여서… 항상 바뀌겠다는 어머니를 믿고 따른건데 이런식으로 돌아오니 너무 우울하고 죽고싶어요 계속 눈물이 나오네요… 제가 글을 못 써서 이해하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우울불안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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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더 나이가 들고 삶이 안정된다면 상처를 보실 때마다 지금의 행동을 후회하실 때가 올 거예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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