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남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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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4달 전
어렸을 때부터 남들에게 속을 털어놓는 것이 어려웠다. 오랫동안 봐온 친구들이나 가족들 뿐만 아니라 이런 SNS에서도 나의 부정적이고 어두운 감정들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겁났다. 한 번 털어놓으면 계속 그 사람에게 의지하게 될까, 그 사람이 내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처음엔 이런 곳에 조금씩 끄적이는게 도움이 될까? 했는데 이곳에서 긍적적인 에너지를 많이 얻어가는 것 같다. 나같은 사람들도 많이 있구나, 내가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우울한 글을 써도 사람들은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되려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구나. 물론 따뜻한 말씀 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 이 앱을 통해 마카님들과 소통하고 위로 받다 보니, 어느새 난 다른 사연에 공감하고 이해하며 따뜻한 말을 남기려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마카님들이 나에게 힘을 준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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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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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4달 전
힘든사람들끼리 서로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면 더 힘이나는것 같아요. 우리 같이 얘기하면서 어려운 일 해결해요. 하나보다는 둘이 더 힘이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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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ly26
4달 전
그러시다면 당신은 충분히 따뜻하신 분이시네요. 멋있어요. 앞으로도 마카에서 자주 뵈었으면 하네요 😊👏👏💕
비공개 (글쓴이)
4달 전
@kaily26 비록 전 계정은 날아갔지만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자주 자주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