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라도 실행 가능성을 떠나 확실하고 뚜렷한 목표와 더군다나 그것이 직업적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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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riksen0905
6달 전
무엇이라도 실행 가능성을 떠나 확실하고 뚜렷한 목표와 더군다나 그것이 직업적인 것과 연관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럽다 나는 좋게 말하면 신중하고 나쁘게 말해도 너무 신중하다 실패를 하더라도 결국엔 이루고자 한 목표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일단 그 목표에 현재 열의를 가지고 계속해서 노력을 하는게 맞는건데 어차피 금방 사라질 목표니까, 어차피 안될 목표니까 한 여름밤의 꿈처럼 그런 것들을 무시해왔던 내가 원망스럽기도 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높은 대학을 목표로 했으나 공부 방법이나 실행과정에서 미숙했고 조금더 빠르게 능숙해져야 하는 과정에서 영민하지 못했고 여우답지 못했다 고1때는 정신못차리고 놀다가 고2~3때 정신을 차려서 어느정도 성과를 이뤄냈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그에비해 나는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한 결국 이도저도 아닌 고등학교 생활을 했었다 적당히 할바에는 아예 안하는게 더 낫다는 교훈만을 가진채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종종 내 성적에 미련을 버릴 수 없는지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는 꿈, 고3때로 돌아가는 꿈, 수능을 다시 보는 꿈등을 꾼다 그래봤자 꿈속에서도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된 고등학생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해도 나는 그대로 나일것이다 뚜렷한 목표라고는 그저 인생을 즐기려는 측면의 어학연수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그 이후엔 무엇을 할지도 모르겠고 대목표가 뚜렷하지 않기에 소목표도 체계적이지 않고 결국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내가 최소 이정도는 해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구나 생각되는 목표도 확실치 않다 매일매일 내가 어떻게 해야 발전을 하는건지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는건지 내가 노력하는 이 방향이 나아가는 이 방향이 맞는건지도 불확실하다 학창시절처럼 그때그때 해야할 공부와 시험공부가 딱딱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대학시절처럼 매일 들어야 할 강의와 해야할 시험공부가, 과제가 딱딱 정해져있지도 않은 인생이다 내가 어느정도 노력해야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아니 내가 정말로 원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다 세상이나 주위사람들이 알려주지도 않고 오직 스스로 생각해야 하고 정해야 하는것이지만 종국에 무언가 통과해야만 하는 시험등에서는 어느것보다 확실하게 당락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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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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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6달 전
목표는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고 미리 걱정할 필요 없어요.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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