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은데 두렵고 불안해요
집이 아닌 곳에 가면 불안하고 특히 사람이 많으면 더 그래요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하려고 하면 아무 말이 안 나와요 그리고 요즘 겁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아빠는 저가 지적장애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 봐도 지적장애가 아닌 것 같아요 지적장애에 대해 검색해 찾아봤어요 지적장애가 아닌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가족 아닌 사람이랑 이야기하려고 하면 아무 말이 안 나왔어요 아무도 제 말을 안 믿어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