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아지면서 결혼에 대한 압박이 너무 심합니다
이제 36이고 결혼에 대한 압박감이 너무 심합니다
소개팅이나 주선의 자리가 있으면 다 하는 편인데.. 볼때마다 이성적인 감성이 잘 안생겨요 그래도 큰 단점만 없다면 4-5번은 만나보는데.. 그래도 잘 안되면 흐지부지되기 일수입니다
안내켜서 거절하곤 했는데.. 이젠 거절하는것도 겁나요 부모님은 뭐가 그렇게 전 어려운거냐며 참 어렵다 하시고 왠만하면 만나라 하시는데 그것도 계속 스트레스가 심해지네요
점점 나이가 먹다보니 사람 만나기는 힘들어지는데
점점 맘에 안내켜도 계속 사람을 만나야하는건지
내가 맘에 안드는데 상대가 좋다면 봐여하는건지
이런 생각까지 들고.. ㅜㅜ
힘들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