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뜬금없이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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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1
2달 전
아침부터 뜬금없이 전화해놓고 날 위하는척 한시간동안이나 자기 얘기를 떠드는 오빠. 우리는 한번도 친한적 없었어. 이제 와서 오빠노릇하려고 하지말아줬음해. 나도 날 이해해줄 사람한테만 내얘기하고 비난받을 일 굳이 만들지않아. 오빠도 알잖아 오빠책임인거. 엄마아빠 탓 하지마. 똑같은 엄마아빠 밑에서 자랐고 나한테 불만토로해봤자 나아질 길없어. 나는 다를거같아? 오빠는 자기를 온전히 응원해주는 사람을 원하지. 그렇지않으면 그사람을 나쁜사람 만들잖아. 나보다 많이 살았다고 세상을 다 아는척..정말 어이없다. 사회탓,남탓 이제 그만해주라. 난 오빠 편을 들어줄수있는 사람이 아니야. 오빠, 자기가 어떤사람이고 어떤생각을 하는지 설명안해도돼. 의미부여도 제발 그만해.. 날 걱정한다는 말..살짝 웃겼어. 나도 행복하지않아. 근데 적어도 나의 앞날을 위해 입시도 열심히 해서 대학에 갔고 다음 단계를 위한 노력을 하고있어. 정신적으로 힘들면 가족탓하는거 ..그래봤자 해결이 돼? 어릴때 얘기하는거 이상해. 난 오빠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었어. 근데 이제 오빠는 너무 먼 길을 왔고 나도 오빠를 도와주려고 노력을 했거든. 근데 집을 나갔잖아. 오빠도 할말이 많아? 나도 많아. 결국에 우리가 얘기하면 싸움으로 번지잖아. 오늘 통화도 서로 자기 말을 설득시키기 바빠. 난 이런 관계는 안하느니 못하다. 사회에 맞게 살려는 나를 이상하게 보는게 느껴지거든 그래서 대화하기 껄끄럽고. 알수없는 말들을 하는 오빠가 거부감이 들어. 오빠가 저지른 일에 책임을 져. 남들을 이해하려하지말고 그럴수있지 하고 넘길 줄 알아야될거아냐. 나도 아빠의 모진말들에 스트레스받고 상처받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말이면 나도 의견반영하고 그렇지않은말이면 적당히 흘려들어. 비난하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봐. 오빠가 어떻게 학창시절을 보냈는지 봤으니까, 군대생활도. 나도 이제 오빠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나에게 가족 욕 해봤자 나도 똑같아. 오빠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아? 엄마아빠 할머니 다 얼마나 고민하는데. 가족애 기를수없다면 완전히 혼자힘으로 일어서던가. 오빠 정말 모순적인거 알아? 집으로 독촉장 날아오는 현실을 봐. 오빠 집으로 안가서 마음이 편해? 무슨일이 생기진 않을까 고민하는 엄마아빠한테 안 미안해? 난 오빠가 정말 걱정이야. 내 말 들으려 하지않잖아. 나도 오빠가 나아졌음 좋겠어. 당장의 행복을 찾으려 현실도피 그만하고 제발 정신차려줘.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1개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지금 오빠로 인해서 정말 속상하군요! 토닥토닥...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하지만 내가 받은 차별에만 너무 에너지를 쏟는다면 내 마음은 뜨거운 화로 가득 차서 나 자신을 힘들게 할 것입니다. 힘들더라도 속는 셈 치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가 오빠보다 집안일 많이 한 덕분에 독립해서도 잘 살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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