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족이 짐이라고 생각된다?
나에게 상처를 주는데 이럴거면 왜 태어나게 했나 ...
다들 서로에게 상처만주고 필요할때만 찾는데,
이런 가족 존재하면 안 될거같은데 존재하네
조만간 나갈려고, 나갈거 같아.
도저히 못 살겠어.
여기 있으면 답답해. 떠나고싶어.
하던게 있어서 마무리해야 하긴 한데, 그냥 가야겠지...
아마도...
가서 아무생각 없이 공부할래.
누군가를 신경쓰지도 않고 내가 잘하는게 피하는거니까...
이번에도 피할래.
더 부딪치면 남아나지 않을 것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