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왜이러는지 아는 사람 제발 알려주세요.ㅠ...
제가 어릴 때 아침에는 괜찮지만 밤에 가족들이랑 있어도 노래 듣는거 무서워서 싫어했어요.
그리고 밤마다 자꾸 쿵쿵소리등 예민해서 작은 소리만 들어도 잠을 못잤는데 커가면서 괜찮아지긴했는데.
.초등학생 때 괴롭힘 때문에 그 기억들이 생각나거나 부정적이거나 안좋은 생각 등 나면 귀를 막아서
습관이 됬는데 계속 틈만나면 귀를 막고 눈을 감으면서 그렇게 큰소리는 아니고 좀 작은 소리로 소리를 짧게 질러요...
근데.초6학년 후부터 갑자기 또 소리에 예민해지는거 같더라고요. 옆집에 공사한다고 윙? 같은 소리가 크게 나거나 오토바이,자동차,공사하는 소리가 크게 나면
심장이 띄면서 안좋은 생각들나면서 불안하고 무섭고 두렵고등 휘청거리면서 귀 막고 눈을 감아요.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많아서..근데 이상한건.
언니들이랑 소리 지르면서 싸울 때나 장난치면서 소리 지르면서 놀 때가 있어요 근데 그땐 아무렇지가 않아요...이걸 큰소리 공포증이라고 하기엔..너무 아니고..대체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