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코로나 걸려놓고 막상 다른가족들이 격리하게 하는 엄마한테 화가 나서 미치겠다
집의 중심에 있는 거실이랑 주방에 하루종일 있는 엄마 때문에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밥도 못 먹고있다
엄마는 나보고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자신을 좀 되돌아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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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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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6달 전
안방을 분리해서 어머니 방으로 쓰시면 어떨까요. 부엌이던 아방이던 어머니께서 조금은 우울함을 더 실 수 있으시게, 새로이 가구를 꾸며본다든지 하신다면 조금은 평안해지시지 않으실까요. 저는 계절이나 때에 따라 가구 배치를 바꾸곤 하는데, 방은 그대로여도 배치만 달라져도 방이 바뀐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우울함이 덜어지는듯해요. 어머니께선 무슨 문화생활을 즐기실진 모르지만, 이에 걸맞게 방을 꾸며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