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임신할적에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유
Dreamtime5
2달 전
엄마가 임신할적에 쓴 일기를 보았다. 엄마는 날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막상 난.. 엄마와 이별할 준비를 했다는 사실이 죄스럽고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엄마한테 일기를 갖다주며 감상평을 말해보라는 엄마한테 퉁명스럽게 감동적이었다는 말밖에 못했다. 차마 더 얘기하면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 문을 잠그고 방에 들어왔다. 괜히 태어나서 엄마한테 실망감만 주는 건 아닌가 싶고 나 같은 걸 기다리게 한 엄마한테 죄책감이 들었다. 내가 성공해서 엄마한테 보답해줘야하는데 왠지 나는 실패한 인생인 것 같다. 아까 사랑한다고 말해줬어야했는데.. 차마 엄마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6개, 댓글 2개
kaily26
2달 전
너무 공감이 되서 마음이 찢어질 것 같네요...🥲 ㅜㅜㅜ 아.... 어머님의 사랑이란
Dreamtime5 (글쓴이)
2달 전
@kaily26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