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면 할수록 잘하는게 이해가 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모의고사]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Ebsi0
·일 년 전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잘하는게 이해가 안 가 나도 내 나름대로 엄청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마음대로 안나와. 국어 모의고사도 매번 볼때마다 3등급이고. 그래도 전에는 3등급 후반대였다가 지금은 몇점만 더 오르면 2등급 될 수 있는 점수긴한데, 주변 친구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1등급 나오고.. 수학도 진짜 열심히 했는데 막상 시험볼때 엄청 긴장해서 1개에서 3개 틀릴 걸 6개씩 틀리고 과학도 50시간인가 투자해서 공부했고 문제집도 4권정도 풀고 엄청 열심히 했는데 시험에서 아리까리하게 말해서 또 틀리고 공부 진짜 싫지만 그래도 하고 있긴한데 성적 도대체 언제 오르냐..
댓글 2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일 년 전
열심히 공부했으면 그만큼의 성적이 나올거에요! 만약 기대한만큼 안 나왔다고 해도 실망하지 말아요. 성적을 잘 받기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다는 것이 중요하죠.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언젠가 어떤 형태로든 그에 따른 보상이 있을거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tlqkfwnsdmfRk
· 일 년 전
정말 이상한 일인데 저도 공부를 하면 할수록 원래 알던 게 아리송해지기도 하고 성적이 오히려 내려가기도 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은 공부하면 오르던데 왜 그런걸까 생각해보니 시험방식에 맞춰서 공부하지 않고 지식확장의 개념에서 공부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더라고요. 혹시 본인도 그런 경우인 건 아닐까요? 그리고 시험볼 때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도 아리까리하다면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 있지 않아서일 수 있어요. 개념이 잘 다져져 있다면 시험 출제자가 어떤식으로 혼란을 주기 위해 문제를 꼬아놨는지 보인답니다. 그래도 방향만 잘 잡으면 성적을 올릴 수 있을 정도의 저력이 있으신 거 같네요. 보통의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하는 것 자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