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사람들과의 관계가 재미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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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4달 전
점점...사람들과의 관계가 재미없어진다. 모이면 그저 각자 자기자랑. 잘난척. 눈치 주기. 정치질. 그저 잠깐 웃고 넘어가버릴 가볍고 무의미한... 영혼 없는 대화들. 재미가 하나도 없다. 그저 지겹다. 피곤하기만 할 뿐이다. 완전히 질려버렸다. 진지하고 의미있는 울림이 있는 대화를 나눌 대상을 찾는 것은 유니콘 찾기일지도 모르겠다. 난 그런 대화를 재미있어하는데... 정서적인 교류가 하나도 없는 대화가 무슨 소용인가. 사람들과의 모임도 재미가 없다. 그냥 재미가 하나도 없다. 사람 중심이 아닌 일 중심의 삶을 살고자 하는 나의 바람이 금방 이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에게 에너지 쏟는 것은 나에게 발전이 없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몰라도, 나에게는 말이다. 어쩌면 내가 뿌리 없는 풀같은 인생을 살게 만드는 강력한 원인이 사람들일지도 모르겠다. 나의 혼을 빼앗아가고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사람들. 그저 나의 일에만 집중한다면 무한한 발전을 이룰 것이다. 사람은 그 다음이다.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2개, 댓글 4개
jurinee
4달 전
어떤 주제를 좋아하시나요?
66Hope99 (글쓴이)
4달 전
@jurinee 주제라기보단 음.. 그냥 정서적인 교류로 깊고 진하게 소통해보고 싶은 욕구가 강해요. 오래 소통할 수 있는 진지한 대화면 다 좋아요.
kaily26
4달 전
공감가요. 보통 사람과의 관심사가 유리된 느낌, 나만 붕 떠 있는 느낌이랄까요. 나만 외계인된 것 같은 적도 있고.. ㅜㅠㅜㅜ
66Hope99 (글쓴이)
4달 전
@kaily26 정말 교류한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거기다 눈치까지 주면 더 피곤해지죠. 안그래도 피곤한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