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날 행복하게 해주길 바라지말고 내가 애기를 행복하게 해줘라 애기는 태어남을 당하고 뭔죄냐 누군갈위해 행복까지 줘야되냐?
옆방의 통화소음에 밤새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할 수 있는걸 하잔 마음으로 배도라지 즙 2개와 원룸이라 소음이 크게 들릴 수 있으니 밤엔 작은 소리로 통화해달라는 쪽지를 함께 남겨놓았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아무리 최대한 예의있게 남겨놨어도 상대가 어떻게 반응할지 잘 해결될지 미지수이고 걱정도 되는데 잘 해결됐음 좋겠다 아니면 집주인에게 또 부탁을 드려야 하고 집주인을 통해서 전달하는 것이 상대방 입장에서 기분나쁠 수 있으니까 오늘 이러한 점들을 정신과에 가서 솔직하게 다 말해야겠다. 토익 전날에 이러한 소음때문에 잠을 설친 점, 어제도 아슬아슬하게 내가 예민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12시 넘어서 통화하는 소리가 나를 거슬리게 한 것도 있고 이틀 연속으로 잠을 잘 못자니까 오늘 이비인후과도 가야하고 이번 토익이 정말 날 너무 고생시켰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좋은 습관을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나쁜 습관을 줄여나가는것도 중요한것 같다
울 봄이 보고싶다 살랑살랑 꼬리 흔들어주던 봄이 매번 너무 죽고싶을정도로 힘들때 너 생각하면서 버틴다? 근데 이번은 너무너무너무 힘들어 무너졌어 너무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워 근데 내가 멍청한 탓인걸 알아 그게너무 서러워 봄아 언니 너무 죽고싶어 어떡해 세상이,사람들이 너무 환멸이나 이 나라 법도 모든게 다 환멸이나
사람들은 악마다. 사람들에게 실망한 적이 많다. 꼭 범죄가 아니더라도 그렇다. 마음에 사연 하나 상처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 모두 어리고 유치한 마음이 남아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해하려한다. 날 지키기 위해선 다른 사람정도는 쉽게 비웃을줄 알아야한다. 근데 난 못하겠다. 상처받는 것은 너무 익숙하지만 그냥 슬프다. 세상이 슬프고 사람이 슬프다.
오늘 아침밥 먹으면서 엄마가 날밤 깠다고 하니까 오빠가 자라고 했는데 안자는 이유가 폰 전원 버튼 빠져서 고치려고 한다니까 오빠가 그냥 고치지 말고 휴대폰 새로 사라고 했어요. ㅎㅎ 제가 좀 오래 썼거든요... 4년 넘게 썼는데 몇개월 전엔 배터리 교체를 했었는데 그 이야기도 하니까 차라리 고치는 거 보다 새로 사는게 더 저렴 할거 라면서 바꾸라고 하네요... ㅎㅎ 뭔가 그래도 고쳐 쓰면 좋지 않을까? 했는데 저도 속물인지 새로 사라는 말이 왜이리 좋은지 ㅎㅎ 그러기로 해서 안가도 된다고 생각 하니까 좀 나아지는 거 있죠? 참 자도 신기해요. 좀전 만해도 가야하니까 불안하고 압박감 있었는데 사라졌어요... 아침 잘 안먹는데 먹어서 인지 조금 속이 불편한거만 빼면 괜찮아 졌어요... 그리고 아직 병원에 안가서 확실 하진 않지만 이 어플 통해 설문조사?한 결과 대략적으로 공황장애인데... 좀전 만해도 안좋았는데 갑자기 괜찮아 지니 참 이상해요... 갑자기 뜬금 없이 올때가 참 많은데 가끔이라도 올때도 있는데 심리적인 건지... 의문이..... 그래도 안가도 되서 좋아요 ㅎㅎ
고등학생때는 혼자 있었어도 외로움을 잘 못느꼈던 것 같은데... 돌아보고 생각해보면 나랑 되게 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은 나를 빼고 놀고있었더라... 항상 그런 일이 반복되어 왔다... 지금에서야 내가 혼자인 걸 깨닫게 됐다 친구라는 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걸 과거의 내가 몰랐다 주변 사람들은 나와 친해지는 게 힘들었다고 했다 막역하고 욕하고 싸우고 때리고 이런 게 친구일까? 어느샌가부터는 그런 폭력적인 행동은 하고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는 거리를 두는건가 수많은 생각이 지나가고 내가 느낀 건 나는 혼자였다는 거였다 3일을 학교 때문에 나가고.. 그마저도 금방 돌아오고ㅋㅋ 밥약? 약속? 없다ㅋㅋ 4일은 집에서 나가지 않는다 방에서조차 나가지 않는다 대부분... 히키코모리 주제에 인간관계를 위해 노력도 안해놓고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이 웃긴 것같다 나는 항상 내 주제에 맞지도 않는 애정을 바라고 있다 이미 쓰레기가 되어버린 나를 되살릴 수는 없다고 생각하니 친구를 사귀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죽어서 이 세상에서 빨리 없어지거나 외로움에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아지고 싶다 인생은 왜 혼자 살 수 없는걸까 나라서 혼자 살 수 없는건가 그냥 다 고통스럽다
결론 : 남자배우 이도현 본명 임동현 수풀나무 임 빛날 현 마스크걸 나나 본명 임진아 여배우 임지연 대만출신 중국인 혈통 중국여배우 임윤 내가 해당 언급했던 연예인들은 내 감정쓰레기통이자 나의 긍정적인 이너피스를 밑바락으로 부정적으로 끌어내려 기분을 잡치게하는 쓸모없는 존재에요 그들을 상대안하고 손절해야돼요 이후엔 저 4명을 모두 손절하면 내가 행복해집니다 삶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져요 감정쓰레기통으로 삶의 우울해지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긴 글의 하소연을 여기서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여기서 잘가 굿바이 이 앱 지울게요 진짜 끝!
잠이 안 온다 피곤해서 죽을 것 같다 헤어져야할까 내 인생도 끝내야할까 남친이 일어나면 또 실수할 것 같다 내가 지금 헤어지자고 하면 분명 날 놓겠지 가족도 친구도 없는 내 인생에서 딱 하나 남은 소중한 사람 내 손으로 떠나보내고 나도 떠나야겠지 이제 더 이상 살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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