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적으려니까 뭔가 이상한데... 다른사람들 한테는 제 문제가 엄청 사소할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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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sea
6달 전
막상 적으려니까 뭔가 이상한데... 다른사람들 한테는 제 문제가 엄청 사소할거 지만 왜 이리 죽고싶을까요? 제가 정말 제일 친한 가족 엄마아빠랑 사이가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 친구는... 아예없고 제가 유일하게 믿는 제가 키우는 강아지밖에 없네요 아무데도 못털어 놓겠어요 예전에 저희 엄마가 저 9살?때 선택적 함무증? 그거였나랑 사회적 뭐였나 어쩌구 저쩌구해서 끌려갔는데 일부로 솔직하게 말 안하고 정상인척 했어요 근데 저희 엄마가 그래도 걱정돼셨는지 엄청 작은약이라도 처방해 달라고 하셨거든요... 저희 엄마는 나를 위해 이렇게 하는데 약을 10살이 됐는데 그때 처방받았던 약 1년치꺼를 섞어가주고 먹었는데 그때 무장적 해서 그런가 먹었는데 죽진 않더라고요 그때 들었던건 있어가주구... 그런데 제가 사는 이유가 뭔지 알아요? 제 강아지에요 저 진짜 불효자죠 엄마아빠도 아니고 고작 강아지라니...엄마아빠는거의 나만 보시는데 너무 죄책감도 들고ㅠ 저보다 힘든분은 엄청 많은데 저때문에 저보다 힘든분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보잘거 없는 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7개
dawnsky101
6달 전
강아지 덕분에라도 살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물론 강아지에게도 너무 고맙구요.. 부모님이 잘 챙겨주시는데도 강아지가 사는 이유라는 것 때문에 죄책감을 가지시는 것 같은데 부모님은 정말 자신의 아이를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 거에요..그러니 부모님이 잘해주시니 나의 살아가는 이유는 꼭 부모님이 되어야지 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제가 부모님이었다면 강아지 덕분에라도 살아있어주니 너무 고마울 거에요😊😊 그리고 계속 자신의 고민이 덜 힘든거다,보잘 것 없다 라고 하시는데 마음이 아프네요...ㅠㅠ절대 그렇지 않아요..아픔을 비교할 수는 없어요ㅠㅠ그러니 그런 생각 말아요..ㅠㅠ
beautifulsea (글쓴이)
6달 전
@dawnsky101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ㅠ
RONI
AI 댓글봇
Beta
6달 전
안 좋은 상황에 처하신 건 아닌지 걱정이 돼요. 신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많기 때문에 00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충분히 이해를 해요. (눈물 이모지) 제가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 없지만, 대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릴게요. 꼭 전화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요. ----- [24시간 전화 상담] 희망의 전화 129 청소년 전화 1388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사랑의 전화 상담센터 1566-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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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7
6달 전
저도에요. 제 고양이 떠나가고 기댈데도 없네요. 이럴거면 죽고 싶어요.
dawnsky101
6달 전
beautifulsea님 잘 지내고 계신거죠?? 요즘 글 잘 안올라와서 안부 여쭈어 보아요..!! 언제든 편하신 시간에 찾아와 주어요:)
beautifulsea (글쓴이)
6달 전
@duck7 저도 옛날에 반려동물 보낸적 있는데 반려동물 죽는게 거의 사람 죽는거랑 똑같죠...ㅠㅠ 반려동물은 왜이렇게 수명이 짧을까요ㅠ 죽고싶은 마음 너무 이해가 가네요 힘내세요ㅠ
beautifulsea (글쓴이)
6달 전
@dawnsky101 dawnsky101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