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불안정으로 너무 불행합니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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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qhrehfdl85
6달 전
주거불안정으로 너무 불행합니다
주거라곤 하지만... 사실 멋모르고 한 결혼이 문제였다 둘다 맨주먹으로 한 결혼이지만 월세살이는 너무 버거운 일 투성이였다... 막상 결혼하고나니 집에 대해 입도 뻥긋 안하고 보태줄 생각 1도 없는 무능력한 시댁이 너무 원망스럽다 지금 사는 집 보증금 비롯해 중고차도 전부 친정에서 마련해 준 것들이다 심지어 중고차는 남편의 음주운전으로 처분... 현재 월세집에서 7개월째 거주했고 친정쪽(엄마집)으로 들어가고 싶어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 헌데 집주인(사실 사위가 관리함)은 우리가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나가려한다고 곶가워한다 겨우겨우 우리 대신 들어올 세입자를 찾아 가계약금도 받았다고 하는데 막상 계약날 세입자와 집주인 사위가 싸워서 계약이 파토 나버렸다 와중에 못나간다고 하던 엄마집 세입자가 갑자기 이사를 해 나가버렸고(못나간다 하니 한편으론 본래 월세집에서 살아야하나..맘을 굳히던 중) 이 사람이 20년을 세살았던 사람이라 집은 거짓말 쪼끔보태서 폐가 상태... 이걸 어떻게 고쳐서 거주하나...한숨만 나오고 와중에 이 집은 재건축으로 인해 1년 가량만 거주 가능하다(대신 엄마집이라 월세는 안나감) 남편이랑도 주말부부로 지내야한다 휴...새로운 세입자 찾는것도...이 망가진 집을 겨우 수리해 겨우 1년 살 것도.. 심리적으로 너무 버겁다 다들 넓은 신축이나 적어도 무난한 중형 규모 집에서 잘 살던데... 결혼한 3년 사이 이사가 몇번인지... 임신 25주차.. 산전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더해져만 가고(약을 쓰지 못해 악화되가는 상태) 겨우 마음먹은 이사는 맘대로 진행되지 않고 게다가 이사 올 집도 고칠 곳 투성이고... 빚만 없어도 일단 부자라고 생각하던 긍정적이던 예전의 나는 어디로 가버린걸까... 이 부정적이고 갑갑한 마음이 뱃속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까 또다시 걱정이 되고 능력없는 남편이지만 그래도 남편이라고 이 우울증이 옮을까봐 이것도 걱정이 된다 내일도 모레도 우울하고 불안하고 걱정투성이 일텐데... 어떻게 나날이 살아나갈수 있을까 정말 힘겹다
스트레스의욕없음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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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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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6달 전
갑자기 변화된 마카님의 생활이 허무해지고 무기력해졌죠? 모든 엄마들이 다 격는 일입니다 가족에게 남편에게 손을 내미세요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말하면 모두가 마카님을 지지하게 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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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os
5달 전
그와중에 남편걱정도 하시고 마음이 편안하시면 좋겠네요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