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인간상처럼 구는 것이
사회생활 잘한다, 성격 좋다고 치부되는 인간인가.
어느정도 ***같은 인간도 있어야 재밌지 않나.
본인들 예상과 조금이라도 다르게 굴면
바로 사회부적응자 취급하는 인간들이 엿같다.
"난 00쌤보다 더 심했어~ 남일같지 않아~"
이런 어쭙잖은 위로는 왜 하는지...?
정작 난 내 성격이 고민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막내인 내가 분위기 안 띄운다고 눈치주질 않나...
정말 주제넘고도 재미가 없다.
당신들 무례한 성격은 어떻게 돌아보실 생각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