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네요 이별한다는건 역시 안아플수가 없겠죠 다 식어버린 마음,집착,미련… 그만 해야 한다고 판단이 내려졌어요 시간이 걸렸고 짜증도 났어요 그래도 막상 진짜 끝.임을 느끼니 지금 마음이 아프네요 제 마음속은 다 식었던게 아니었을까요? 괜찮아지겠죠? 어차피 반복하기는 싫으니… 참아내고 정리하는게 맞겠죠? 흠,,,당분간은 술을 끊어야겠어요 술 마시면 마음 약해질까봐 술 마시면 허튼 짓 할까봐 무섭네요 잘 견뎌내고 싶어요
경험으로만 남아서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겠구나 싶은 정도가 되려면 얼마나 걸릴까 사랑할수있을만한 인간은 아니었어도 너한테서 사랑받고싶었던 마음은 진심이었어 정말 매일밤마다 울고 하루도 너를 떠올리지 않는 날이 없네 새로운사람이랑 잠시라도 행복하고싶은데 그것도 쉽게 되질않아 나는 아직 그럴때가 아닌가봐 가끔 헷갈리기도 해 너를 정말 사랑해서였는지 나도 사랑받고싶던 나약한 인간이라 그 대상이 그저 너였을뿐이었던건지 모르겠지만 너란사람을 원하는건 아니어도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너였으면 하는건 이 순간에도 변하질 않네 앞으로는 변할 수 있을까 너를 잊을 자신이 없어 힘들다 많이
헤어진지 1년가량이고 연애 기간은 한 두달 밖에 안됐었어요.처음부터 이성으로 느끼질 못해서 3번의 거절 무렵 끝에 어쩔 수 없이 마음만 보고 사겼지만 달라진 태도로저를 힘들게 만들고 돈돈거리면서 매사 돈에 집착하면서 반반데이트를 얘기하고 사귄지 일주일도 안되서 진지한 관계를 원하니 동거를 하자던지 저의 전재산이나 저의 모든 전부를 알려고 들어서 부담되고 스트레스 받았어요. 저를 함부로 대하고 가르치려들면서 저를 아래로 취급하면서 본인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못하고 매사 제 탓을 해서 자존감을 깎아내리게 만들고 돈에 대한 집착과 저를 막대하는 태도때문에 결국 끝냈었는데 얼마 전에 실체를 알게되고 충격받은게 여자를 혐오하는 커뮤니티를 이용한다는걸 알게 됐고 사회에서 인정받지못한 채 불만을 품고 남 밑에서 일하는 저같은 사람들을 되려 한심하다는 말로 무시를 하던게 퍼즐처럼 맞아들었어요..헤어진지 1년이 지났는데도 저에대한 집착을 놓지 못한 채 본인 주변에 있는 지인들이나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sns매개체를 통해 저를 성적으로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다닌단걸 알게됐고 제 명예가 실추되서 억울해요.. 겉모습은 착하고 순수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뒤에서 음침하게 저를 욕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됐고 사귈때 저를 좋아해서 해줬던 것들을 다시 돌려주지않아도 되고 받을려고 해주는게 아니라해놓곤 본인이 불리해지니까 말이 바뀌면서 헤어지면서 다시 돌려내놓으라고 사기죄로 저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오고 익명 커뮤니티사이트나 카톡 오픈채팅방에서 저에대한 험담과 허위사실을 마치 사실인냥 성적으로 더러운 여자라고 퍼뜨리고 다니고 저에대한 집착을 해서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사귈동안 해준걸 돌려달란식으로 태도가 바뀌면서 핸드폰을 두 개나 가진 상태에서 제가 차단을 하니 다시 또 연락해오면서 명령조로 차단하지말라고 가스라이팅하고 게다가 저에게 성병까지 옮아줘서 정신적고통과 금전적인 피해가 그 친구에게 받은 것들보다 더 커졌어요… 저를 헤프고 더러운 ***같은 여자라고 욕하면서 헛소문을 퍼뜨리고 헤어진 1년동안 한달 반 정도 사귈때 좋아서 해줬던 것들을 빌미삼아 협박하고 집착하는데 복수하려고 험담까지하고 자살하고싶은데 어떡하죠..? 핸드폰 번호도 바꾼 상태이지만 저를 사기죄로 고소하면 그 얼마 안되는 푼돈을 갚아주는 제 입장에서 성병이 옮아 치료받았던 것과 수술까지 해야할 정도로 염증이 생겨서 고통받고 제 명예까지 실추되서 삶을 다시 이어나갈 자신이 없어졌어요..
어제 이별을 했어요. 저는 25살 남자친구는 33살로 8살 차이가 났고, 1년 동안 연애했어요. 남자친구는 여러번의 연애 경험을 통해 자기만의 연애에 대한 곤조가 있는 사람이었고 저는 그런 사람을 너무너무 사랑했어요. 1년을 만나면서 저의 흔적도 저와의 모든 추억을 만들지 않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없었어요. 그냥 이 사람 성격에 내가 좋으니 만나겠거니 했어야 했고, 서운해도 숨기며 데이트 하고 돌아가는 길에는 눈물을 흘리는 일도 많았어요. 돌이켜 보면 남은 추억이 없어요. 여행가자는것도 싫다. 남들처럼 하는 평범한 데이트도 싫다. 영화보는것도 싫어한다. 벚꽃도 싫다. 사람 많은 데를 왜 찾아가냐. 그러면서 퇴근길에 봐두었던 이쁜 벚꽃이 만개한 거리에 말없이 데려가 주었던 그런 사람..그 한번의 기억이 너무 아파요. 우리의 데이트는 항상 고목나무에 붙어있는 매미였어요. 아무 표정도 아무 반응도 없는 남자친구와 좋아서 붙어있는 저의 모습. 남자친구는 저는 사랑이 필요하대요 사랑을 갈구한대요. 그런데 자기는 그걸 못해준대요. 맞아요 저는 사랑을 갈구했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남자친구 앞에서 저는 항상 초라했고 작아졌어요. 그런데도 모진말들 차가운 표정과 행동, 언제든지 헤어지자고 할 거 같은 모습을 보는데도 저는 너무너무 사랑해서 놓을 수가 없었어요. 남자친구를 위해 멋있는 여자가 되고싶었어요. 그럼 나를 사랑해줄까? 너무 멋있는 남자친구에 옆에 있어 남자친구를 더 멋있게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모두가 이해 안 될 정도로 참고 이해하고 서운한것도 다 숨겼어요. 너무 아팠어요. 그래도 남자친구 옆에 있어서 행복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에게 저는 서운한걸 표현해서 이별의 이유가 되고, 숨겨서 이유가 되고, 이래도 저래도 모든 이별의 사유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래도 저래도 힘들어도 사랑하니까 였는데, 남자친구는 저와 헤어질 100가지의 이유를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알아요. 모든 이유가 저를 사랑하지 않아서라는 걸. 정말 모진말 들어가면서도 혼자 좋아서 죽는 오롯이 주기만 했던 돌아오는건 상처뿐이었던 저의 최악의 연애였어요. 정말 아픈 기억뿐인데 내 스스로가 바보같은데도 너무 사랑해서 저도 의문이었어요. 그리고 지금도 아닌거 아는데 너무 나쁜데 너무 아픈데, 그런데 눈물이 나고 연락하고 싶어요. 정신을 못차리나봐요. 그 사람이 한번 따뜻하게 안아줬던게 저한테는 너무너무 크고, 한번 잘해준게 너무 소중하고, 한번 챙겨줬던게 너무 행복했나봐요. 저희는 이번이 2번째 이별이에요. 그래서 저는 오빠가 헤어질 결심을 했다면 확실히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 그럼 절대 잡지 않고 볼 일 없을거다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도 오빠는 제가 놓아주길 바랬어요. 너무 힘들어서 진짜 끝! 최악이었다. 하면서고 궁금하고 다시 보고싶은 맘이 들어요. 언제쯤 정신을 차릴까요.
제가 아주 어렸을때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였습니다. 저는 엄마를 따라갔고,동생은 저와 함께였습니다.하지만 요즘 문득 그런 의문이 듭니다.엄마 아빠는 왜 이혼했을까..생각해 보면 엄마는 제가 기억하는 현재 남친은 3년, 전남친을 약 5년정도 만났다고 했는데 저는 그 당시 엄마에게 왔을때가 4살 이었고 엄마의 버림으로 아빠께 온것이 9살 이었습니다.제가 생각하기론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엄마의 바람으로 인해 이혼한걸까요? 저는 2023 현재 13살 입니다.아빠의 잦은 출장으로 조부모님 댁에 맞겨졌고, 상황이 좋지 않아 조부모님은 병환과 오화로 저와 동생을 키우기 힘들어 하십니다.. 이야기가 딴길로 새긴 했는데, 전 엄마를 다시 보고싶긴 합니다. 요즘 그런 일이 자꾸 상각이나서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엄마를 제 생각에서 떨쳐낼수 있을까요? (왠만한 노력[조울증 약, 취미활동, 심리상담 등]은 다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키스젤리 판매하고 있다는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거 관찰 및 분석을 하면 처량해진다고 한다. 그런 의견도 맞긴 맞는데... 커플들 입장에서 재미로 그런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그이외 다른 사람들은 위로가 필요해서 구매할 수 있는것 같다. 즉, 많은 사람들이 외로워해서 구매하는 것 같다. 과거보다 다양한 풍부한 문화와 IT기계 발달로 과거보다 혼자서 놀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다고 해도. 아직까지 의학 또는 심리학 기술로는 사람이 동물적 본능을 스스로 제어하기 힘들다! 풍부한 문화와 IT기술이 발달해서 살기가 좋아졌다고 해도 그건 돈이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사건의 발단은 남편이 지친다 다른 남자들처럼 살기 싫다. 등등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얘기했고 생활비를 줄여 본인을 위해 쓰고싶다고 했습니다. 당신을 위해 쓰는건 당연히 찬성한다. 힘든걸 말해줘서 고맙다. 그정도 지출은 할수있다. 했고 사실 우리가 요즘 싸우기 싫어서 이런말도 안하고 지냈다. 먼저 꺼내줘서 고맙다고 하고 제 얘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말을 계속 끊더구요. 제가 힘든건 힘든게 아니고 솔직히 진짜 힘든게 맞는지 생각해보라며 넌 좀 게으르고 하기로한걸 하지않는다며 제생각은 틀리다고 말했습니다. 그다음날 눈뜨자마자 남편밥상을 차리는데(매일5시반에 아침차림) 내가 저런말을 들으면서 매일 밥하고 집안일을 왜 하고있지..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점심을 집에서 먹겠다고해서 점심을 차려주고 속상한마음에 처져있으니 무슨일인지 말해보라해서 말하기 시작했고 오빠가 혼자만 희생하는거같다 왜 일을해서 돈을 벌어다 줘야하는지 모르겠다 날위해 쓰고싶다 말하면서 주변사람들 상황처럼 되기 싫다 했는데 난 그런 사람이 아닌데 오빠를위해 준비하는것들이 생각하는것들이 요즘 내 생활의 전부인데 오빠가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오빠를 위해 하는 행동들이 다 무의미하게 느껴지더라고 말했죠 여기서 남편이 터졌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너 나랑결혼하고 이득 많이 보지않았냐 가방에 돈에 이제 일도 안하고 집안일 하나 하는데 그건 제대로 하냐 내눈에는 그렇게 안보인다 그게 뭘 나를 위한거며 넌 나에게 뭘해줬냐 뭐? 아침밥? 또 뭐 청소? 하며 저에게 모욕감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속상했고 이게 반복되니 무기력함이 밀려왔습니다. 저..일안해도 월 200은 들어옵니다.. 그동안 만들어놓은게 있으니까요 물론 남편은 훨씬 많이 들어옵니다. 월 1000정도 버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저한테 집안일하라고 일을 그만두라고 했죠 일 그만두라고 할때도 이혼얘기했고요. 이혼하자해서 싫다하니 그럼 니 고객 다 나한테넘기고 일 그만두라고 (둘다 영업직) 여튼 살면서 저에게 금전적인부분을 많이 지원해준건 사실입니다. 현금을 주기도 했고 가방을 주기도 했고 그외에 선물들도 있었죠 괜찮다 필요없다 해도 사라고 진짜 해주고싶어서 그런다고 한 뒤 이미 매장에 얘기해놨으니 가져오라는 식입니다. 싸움이 나면 니가 뭔데 니가 뭐 되나? 너 뭐 가진건 있나? 이런말이 돌아오죠 그가 준건 선물이 아니라 독약입니다. 결국 그냥 제가 미안하다 하고 서로 말없이 2틀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추석이다가왔고 저희 엄마랑 동생이랑 1박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그전에 얘기좀하자하니 싫다더군요. 풀고싶지않다 너 여행때문에 그러는거 아니냐며 난리치길래 가지말아도 된다 혼자가겠다하고 남편은 결국 안갔습니다. 다녀와서 또 냉전에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내기 힘들어 술한잔하자고 했고 저는 더이상 하고싶은말을 참을 힘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잘살기위해 해야할것들을 얘기해보자 했고 이야기를 하면서 또 제감정이 나와버렸습니다. 내가 뭐하는건가 생각이 든다하니 그딴생각을 하냐며 이혼하자고 하네요 안해주면 소송할거니까 그런줄알라고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지쳐서 붙잡을 힘이 없어요.
돌아가신 쓸쓸했던 우리 아버지의 마음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아빠가 많이 미웠고 돌아가시고도 너무 미운데(알콜중독) 보고싶어요 다시 되돌리고 싶어요 더 친절할걸 후회되네요
미련있지만 놓기로 결정하고 잊기로 미음먹었는데 수시로 생각나고 진짜 미치겠어요 ㅠㅠ 그만 생각하고 싶어도 뇌가 지 맘대로 온갖 망상과 상상을 펼쳐요 심리가 아니라 뇌에 문제가 있나 싶을정도로 거추장스럽고 삶의 질이 떨어져요.. 바쁘게 살아도 뇌에서는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을 잔뜩 하느라 뇌가 지치고 힘들고 해야할 일에도 집중이 안되서 효율이 떨어져요 위로나 응원이 아닌 미련을 놓고 사람을 빨리 잊고 필요한 곳에 뇌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대로된 방법이 알고 싶어요
남편이 결혼생활중 동료회사원 이랑 바람 나서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시댁에는 모든문제점 이 저에게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여자 잘만나고 있는중입니다 다행히 저희 사이에 아이는 없고 강아지한마리 였는대 제가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기초생활 수급자 로 생활중이고 저인간은 그여자와 알콩달콩 중인대. 시댁에는 저 혼자만 나쁜년 되었고... 하... 살아가기도 막막하고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