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못 해요
전 그저 그 사람에게 위로 받고 싶어서 꺼낸 얘기인데 어느샌가 전 남탓만 하며 날 알아달라고 날 위로해달라고 구걸하고 있어요
저는 물론 그 사람도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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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do
6달 전
정말 많이 외로우셨겠어요.
의지 할 곳 하나 없이 힘들면 충분히 그런 행동이 나옵니다.
구걸하는 내가 나한테 화가 나기도하고,
상대방은 이런 나를 통해 본인 이익을 채우려 하니, 더 실망하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나만 질책하는것도 안되지만,
결국 키는 자신이 쥐고 있으니까 자물쇠에 넣어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