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정하지 못해 고민입니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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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달 전
진로를 정하지 못해 고민입니다.
20대 초중반 여성입니다. 어릴때부터 학창 시절때 운동에만 매진하느라 공부 성적 관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학 진학없이 다니던 체육관에서 일을 했습니다. 꿈도 없고 동료들보다 운동 성적이 좋은 편도 아니었지만 당시에 유일하게 흥미로웠던 일이며 늘 하던 운동이 있어 직장 생활을 이어갔었고.. 체육관 내부 문제와 코로나 시기로 인해 휴직 상태입니다. 학생때 특성화가 아니라 자격증이나 기술도 없고.. 관심있는 분야가 있더라도 취미와 직장에 대한 선택이 상세하지도 않고.. 직장으로 삼아도 수입이 확실한지.. 잘 모르겠네요. 또한 저는 중학생 재학때 따돌림 경험이 있어 낮가림이 조금 있습니다. 나이는 20대 초중반인데.. 너무 고민되고 불안하네요. 새로운 곳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겉도는 것 같고, 가정 분위기도 좋지 않아 심란합니다. 휴직 기간동안 짤막하게 자격증 취득 비용과 소소하게 쓸 자금 마련을 이르바이트만 종종 했는데도 모르겠고.. 또한 요즘 알바 정착도 쉽지 않네요. 제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 가능성이 있는 일에 대해서도 파악이 전혀 안 됩니다. 저 개인적인 심정으로도 그렇고 부모님께서도 취직 압박을 한계에 달할 정도라 휴직을 취할 여유도 없네요. 어쩌면 좋죠?
강박우울조울불안스트레스의욕없음콤플렉스트라우마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11개,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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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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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진로 결정은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요?
#진로 #불안 #스트레스 #의욕없음
마카님, 안녕하세요. 미래 진로에 대한 불안때문에 고민이 많으시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 올립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은 현재 20대 초중반으로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다니던 체육관에서 바로 일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 일도 코로나와 체육관 내부 문제로 인해 휴직 상태이시네요. 중학생때 따돌림을 당한 상처가 있어서 낯가림이 있고, 딱히 관심있는 분야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확신도 부족한 모습입니다. 체육관 휴직동안에 소소한 자금 마련을 위한 알바는 했지만 알바에 대해 정착하는 것도 쉽지 않고... 갈수록 부모님의 취직 압박은 심해지는 상황이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어쩌면 마카님이 말한 것 처럼 그런 상황이라면 누구나 미래에 대한 불안은 어느 정도는 다 있을 것이라고 짐작됩니다. 체육관이 언제 다시 문을 열고 다시 복직하게 될 것인지가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체육관이 오픈되면 다시 복직되어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좀 더 멀리 바라보는 관점에서 생각해 본다면 체육관의 복직이나, 알바에 정착하는 것이 아니라... 마카님 스스로 자신의 진로에 대한 방향을 결정하지 못한 것이 더 미래를 불안하게 만들고, 그로 인해 현재 삶에 대한 의욕이 떨어진 것으로 여겨집니다. 만일 반대로 마카님께서 자신의 진로에 대한 방향을 조금이라도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면, 지금 이렇게 휴직하고 있는 시기에 그 진로를 이루기 위한 행동들, 이를테면 어떤 자격증 공부, 취직을 위한 공부, 시장 조사 등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할때는 시간이 나지 않아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정진하며 나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자신의 진로 방향이 설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인해 휴직하고 있는 이 시간이 그냥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아서 몸은 비록 편할지어정 마음은 더 불안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따라서 마카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좋은지 생각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구체적인 직종이나 직업이 그려지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대략적인 방향이라도 잡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을지가 궁금할 것입니다. 한 세가지 정도로 생각해 볼 것을 권해 드립니다. 첫째는 스스로 자신이 잘하고 것이 무엇인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자기 성찰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둘째는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 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들었던 말 중에서 자신에게 잘한다고 해 주었던 것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타인이 관점에서 자신을 보는 방법입니다. 세째는 적성 및 흥미검사, 진로 심리검사, 강점 검사 등 각종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이 잘하는 분야가 어딘지 찾아보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워크넷 등에 들어가보면 무료로 이런 심리검사를 하고서, 그 결과까지 볼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면 됩니다. 이같이 3가지 방법을 종합해 보면 자신이 어떤 분야로 진로를 정하는 것이 좋을지 그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마카님께서 이런 방법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방향만이라도 정해놓게 된다면, 그것 자체로 마음의 불안이 상당부분 진정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찾은 진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 당장, 아니면 앞으로 6개월, 또는 1년 동안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한걸음씩 실천해 가는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혹시 더욱 자세하게 안내받기를 원한다면 전문가에게 노크해 볼 것을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인드 카페 전문 코치 박유찬 드림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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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6달 전
저는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로 일하고 있어요 박봉에 불쾌한 손님들도 많지만 술을 만들고 위로해 주는 게 너무 좋아서 자랑스럽게 일하고 있죠 제과 제빵이 좋은 거라면 부업으로라도 그대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것을 추천해요. 그대가 하고 싶은 일이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이 그저 돈만 보고 간 직장보다 좋을 거예요. 응원할게요!! 그대가 원하는 일 그리고 즐길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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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rey
6달 전
우선 지금 사연자님의 나이대에 진로 고민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심란할 수는 있어도 너무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해요. 취업은 당장이라도 할 수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연자님이 '가장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을 찾는 겁니다. 그래야 성과가 만들어지고, 성취감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전문성을 가질 수 있게 되거든요. 따라서 가장 추천은 오랫동안 해왔던 스포츠 분야에서 선수가 아닌 선택 가능한 다양한 직무 종류를 알아보는 겁니다. 탐색 방법은 다양합니다만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진로정보사이트(워크넷>진로직업정보)를 활용하거나, 주거지 인근 대학에서 전문가를 통한 '취업상담'을 받아볼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신청방법 : 워크넷) 해당 산업 분야 내 다양한 직업과 각 직무별로 필요한 역량(준비해야 할 자격증 등)을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그래야 고민과 걱정으로만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지금부터 생산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마음이 급하다고 해서 이런 과정을 건너뛰게 되면 당장 어딘가에 취업해 월급은 받을 수는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어서 또 다시 진로고민을 반복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jurinee
6달 전
아직 충분히 준비하실수 있는나이이니 조급해하지마세요. 요즘은 국비무료로 자격증 취득하게 해주는 교육과정도 많으니 한번적성에맞는걸로 알아보세요. HRD-net 검색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