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박탈하는 사람
저도 자존감 낮은편인데 사소한 것이라도 혼자서
잘하는것, 저의 장점을 찾으면서 자존감 높이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 친구 한 명과 엄마도 자존감이 낮습니다.
근데 이 둘의 공통점은 제가 잘 하는것, 제가 해낸것들을 따라하는데 따라해서 본인이 성취감느끼고 만족하는걸로 끝나는거면 다행이나,
꼭 저랑 비교를 하더라구요.
저랑 비교하면서 만족감 느끼더라구요.
(너보다 잘하지? 이런표정과 말투에요.)
이 둘의 공통점이 저를 보는 눈빛과 말투가 비슷해요.
다른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안그렇거든요.
제 능력을 박탈하는 느낌이드네요.
다시 자존감 떨어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