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님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편한 관계를 하지만, 가까운 친구에게는 대하는 것이 힘들고 친구들이 마카님을 꺼리는 같아서 당황스럽고 괴로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카님은 인간 관계에서 가까운 친구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 것으로 친구들이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는 먼 거리를 유지하다가 적절한 경계를 정하지 못하고 너무 가까워지니 친구들이 어려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 관계에서는 사람들 사이에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 사람이 친해지면 가까워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는데 두 사람의 관계에서 서로가 원하는 거리가 있는데 그 선을 넘어가면, 한 사람은 당황하거나 방어를 합니다. 경계나 선을 정하는 것은 감정이 만드는데, 그래서 감정을 자각하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과도한 감정이 생긴다면 감정을 수용하지만, 행동은 타인과의 거리에 맞게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을 자각하면 감정에 대한 행동의 적절성을 확인할 수 있고 행동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