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을 망친 사람이 자꾸만 생각나서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벌써 3년 전 일인데도 그 사람이 저에게 한 행동, 말들이 너무나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심지어 지난 3년간 저에대한 안좋은 소문을 악의적으로 퍼뜨려서 저는 일상생활도 어려울 지경이었어요. 한동안 우울증으로 무기력하게 살다가 이렇게 살 수는 없다 싶어서 수능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공부 중에 그 사람이 한 짓들, 행동들이 반복적으로 생각나서 집중이 끊기고 화가 났다가 우울했다가 무기력해집니다. 어떡해야 이 사람에 대한 기억을 신경쓰지않고 공부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