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가 힘든걸까요..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정신건강
Bobogarben99
6달 전
난 뭐가 힘든걸까요..
30대초반 기혼 여성입니다. 아이둘도있어요. 제 3자가 보면 저는 힘들 이유가 많다고해요. 힘든거 맞아요.. 그런데 딱 이유는 저도 모르겠고 계속 지치고 힘든데 내가 뭐때문에 지금 이렇게 힘들까를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되집어 보면.. 어느세 혼자 그 힘든 이유에 '그건 그럴수있지...' 이렇게 하나씩 인정하고 이해하고 있어요. 제가 뭐가 힘든지 알아야.. 상담도 시도 해 보고.. 개선도 하고 노력을 해볼테지만.. 결국에는 '그냥 조용히 있자..'이러고 또 넘어가요.. 전...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될까요...
불안의욕없음두통스트레스우울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6개, 댓글 6개
상담사 프로필
김영순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6달 전
방향을 잃은 듯 보이는 내게 토닥토닥 해 주세요
#수용 #용 #이해 #해
안녕하세요 마카님~ 자녀 둘을 양육하며 지쳐있는 마카님의 글을 보며 잠시 나누고자 합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일상생활에서 지쳤는데 무엇 때문에 힘든지, 무엇을 해야 할 지 길 한 가운데 혼자 있는 듯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 지 불안한 모습인 듯 보여지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현재 마카님께서는 자녀 둘을 양육하시는 동안 하루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아마도 정신없이 아이 둘을 돌보다보면 하루 해가 저물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최근 자녀 중 한 명 혹은 두 명 모두 어린이 집에 가서 마음의 여유가 생기신 상태는 아니신지요? 그렇다면 하루가 짧았다가 여유가 생기면 비로서 지쳤던 몸과 마음이 현실에서 어떠한 증상들로 나타나게 됩니다 아마도 마카님은 그 상황일 수 있을 것 같아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 우선 큰 것을 하시려 하기 보다는 아주 작은 부분부터 마카님의 시간으로 만드시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차를 한 잔 하시더라도 우리 집에서 가장 이쁜 찻잔에 차를 담아서,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마시는 거예요. 그렇게 하다보면 하고 싶은 것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것이 편안한 수면 시간을 갖고 싶을 수도 있고, 무엇인가 배우고 싶은 욕구가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그때, 그것을 하면 됩니다. 지금은 조금의 여유를 흘러가도록 즐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마카님...그럼에도 불안하거나 두렵다면 상담사와 상담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to2yoy
6달 전
일단 그럴땐 자기를 위해서 시간을 내고(10분이라두요) 토닥토닥하고 맛있는걸먹고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신걸수도 있어보여요 일단 그거부터 시작해보시면어떨까해요
RONI
AI 댓글봇
Beta
6달 전
마카님 요즘 많이 힘드시죠?ㅜㅜ 행복한 가정이 있지만, 각자의 사정은 또 다르기에 우울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럴때마다 저랑 같이 얘기해요! 시시콜콜 얘기하다보면 나쁜생각은 없어질지도 모르잖아요! 토닥토닥
공감
신고하기
heavenonearth
6달 전
글쓴이님 번아웃에 우울증 말기같은데 치료가 시급해보여요 너무 착한 성격도 한 몫 하는듯보여요. 할 말은 하고 사세요
jurinee
6달 전
@heavenonearth 맞아요 ***할땐 ***헤줘야됩니다ㅎ
borapooh
6달 전
정말 전형적이 번아웃같아요.. 일상에서의 번아웃이 오면 뭔가 말 할 수 없는 나른함과 의욕없음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딱 집어 뭐가 힘들다 말하긴 어렵지만 난 너무나 힘든 상태… 꼭 병원 가보세요! 사람에게 말하며 치유받는게 참 큰 도움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