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지 필요할때만 처 연락하고 나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내가 한마디 하려하면 들은체만체하고
먼저 연락하는 법이 없고
다 죽이고싶다
사실 너무 서운해. 하지만 서운함을 표현할 수는 없으니까. 그냥 너무 우울해. 내가 그간 좋은 친구가 아니였으니까. 그래서 벌을 받는 거겠지.
난 그냥 포기하고 싶다 그게 그렇게 비겁한 일인가
로이킴-서울 이곳은 (원곡자:장철웅)
이럴 때 연락하몀ㄴ… 미친거겠지 절대 헤어져서 힘든 거 아니고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이 너무 버거워서 자존감도 내려가고 번아웃도 너무 심한 느낌… 그 친구 말고 다른 사람한텐 털어놓을 용기가 안나는데 어떡하지 헤어진지는 2주 됨
원래 모두가 날 좋아할 수는 없다. 하지만 모두가 싫어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자해 또 들켰는데 엄마가 너무 속상해해요 나도 너무 슬퍼져서 이제 진짜로 자해 안하기로 결심했어요
두달여간의 백조생활을 마치고 내일 첫출근합니다 안해본일이라 잘할수있을까 겁이나지만 일 할수있다는것만으로 감사하지만 한편으론 전직장에서 한달분의 돈을 못받아 답답한마음도 있어요 여러모로 복잡한 밤이네요
그냥 다 알아서 죽으면 안되니
오늘 아르바이트 지원을 했는데 제발 붙었음 좋겠어요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나도 그렇게 생겼으면 최소한 지금처럼 아무리 우울증에 걸리고 아무리 이런저런 어려운 상황에도 살아갈 용기는 생길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