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억울하면서 억울한 척하는 모습의 학폭 가해자들
추석연휴인데 너무우울하네요 어제잔소리를 너무들어서 집에만있고싶고 일못하니까 신경정신과6개월다녀서 저보고 장애인증따라는데 그말이 저보고 장애가되란소리잖아요 진짜 그말듣는데 도망가고싶엇는데 가족들다잇으니까 참앗어요 추석이 싫습니다 언니랑 친척오빠랑 큰엄마도 잔소리까지 더 하니까 식욕도없어지고 이럴때 대비해 항우울제먹엇는데도 우울한게 안사라져요 이럴때 친구있었으면......ㅜㅜ
학폭 가해자들의 피해망상은 여전하네요
나도 알아 나는 우울한 게 아니야 무기력한 것도 아니야 그냥 게으른 거야 의지도 없고 생각도 없는 그냥 쓰레기야 쓰레기 다 알면서 고치려는 노력도 안 해 고치고 싶지도 않아 그럴 의욕도 없어 나는 해충이야 아니 해충만도 못해 내가 죽어도 아무도 모를거야 엄마아빠는 슬퍼하겠지만 몰라 부모님 말곤 누가 슬퍼해줄지 도저히 모르겠어 친하지도 않은 학원 애들? 말도 몇 번 안 섞어본 학교 애들? 연락도 잘 안하는 중학교 때 친구들? 아니면 담임선생님? 과외선생님? 학원쌤? 안타까워는 해 주겠지 하지만 곧 잊고 잘 살겠지 내가 남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딱 그 정도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없어져도 잠시 안타까워하다 금방 일상을 살 수 있는 사회에도 별 도움 안 될 거고 과외쌤도 요즘 날 한심하게 보는 것 같고 뭘 하든 지겨워 즐거운 일이 생겨도 그때뿐이고 결국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이 드네 그냥 다 끝내고 싶다 잠자듯이 그냥 모든 게 끝났으면 좋겠네
다 잘될거야 왜냐면 그러기를 간절히 바라니까 죽을만큼 간절히 바라면 꼭 이루어지거든
진짜...최근에 수영 배우게 됬고 매달마다 생리 6일씩이나 하는데 매달마다 생리땜에 수영을 그렇게 며칠씩이나 빠질수도 없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이상 강습 빠지면 따라가기도 힘든데 참.... 아니 왜 하필 생리를 오래 하냐고!!!!......, ㅅㄹ땜에 매달마다 수영강습 일주일 가까이 빠지긴 그렇다고요..... 휴.. 하..... ㅆ 그 놈의 생리땜에. 그냥 생리가 싫다 하...... 짜증난다 진짜 생리를 안할수도 없고 생리때 생리컵 하고 수영장 가도 될까요.. 생리컵하고 수영하면 자칫하면 질염걸릴까봐.... 괜찮을까요?? 수영강습땜에 어쩔 수 없이 생리컵 쓰는건데 참 아니 수영장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수영강습 때문인데 쉬어라 걍 빠져라 약 먹어라 이딴 답변 좀 하지 마셈 제발 좀..... 여자 수영선수들은 어쩌겠냐고요 그럼.. 수영배우는 여자분 답변 좀
오늘따라 좋은 예감이 드네
인생 자살할거같아요ㅠㅠ 조금만 도와주실분요정말요ㅠㅠ 조울증으로 정신병원 1년반 입원하고 그 사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인척이랑 대인관계도 연락 다 끊키고 정말 혼자 되었습니다ㅠㅠ 죽고싶습니다ㅠㅠ정말 전재산 140원잇어요ㅠㅠ 혼자 고시원사는데 방세 코앞이고 월 19만원에 싼곳이라 진짜 부엌에 정수기 하나 밖에없어요ㅠㅠ 이틀전 저녘 길에서 떨어진 과자 주어먹고 지금까지 한끼도 먹질못했습니다ㅠㅠ 부디 따뜻한 한끼만 정말 열심히 빨리 뭐든 일구해서 위기 벗어날게요 배가 너무 고파요ㅠㅠ 힘이 하나도 없어요ㅠㅠ 살려주세요ㅠㅠ 부산은행 2471 2037 0145 최성엽입니다ㅠㅠ살려주세요
시도때도 없이 "주식해라. 빨리 돈 벌어서 니네 아빠한테 효도해야지. 너가 주식 성공하는게 중요한거야." 진짜 무슨 내 부모도 아니고 참견이란 참견은 다하고 있네ㅋㅋ 17살 조카한테 한다는 말이 저딴 거밖에 없고 질린다 질려.. 이래서 그냥 집에 있으려 했는데
내곁엔 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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